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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흥행…평균 35.3대 1 경쟁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3 10:11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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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낙생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가 신혼희망타운 본청약에서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진행된 본청약에는 442가구 모집에 총 1만5597건이 접수돼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T 타입은 4가구 모집에 626건이 접수돼 최고 1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A 타입은 137.3대 1, 55㎡A 타입은 52.4대 1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주택형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으로 청약 자격이 제한된 신혼희망타운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판교·분당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 연 1.3% 고정금리 정책대출 등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와 분당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차별화된 상품성, e편한세상 브랜드 경쟁력이 청약 흥행으로 이어진것으로 보인다"며 "금융 혜택까지 갖춘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발표되며, 서류 접수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 동,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 60㎡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세대에는 DL이앤씨의 특화 평면인 'C2 HOUSE'를 적용하고,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19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성남낙생지구 첫 분양 단지로, 향후 약 4400가구 규모 공공주택지구 조성의 수혜가 기대된다.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미금역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과 대형 상업시설,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위치해 기존 분당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51㎡는 5억원 중·후반대, 55㎡는 5억원 후반~6억원 초·중반대, 59㎡는 6억원 중·후반대로 공급된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활용하면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LTV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DL이앤씨는 현재 동탄2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도 분양 중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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