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S전선, 한전과 HVDC 자산관리시스템 공동사업 계약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8 10:09

자산관리 플랫폼 내 진단 기술 탑재
실시간 고장 탐지 및 99% 정확도 판정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열린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식'에서 구본규 LS전선 대표(왼쪽)와 김동철 한전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열린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식'에서 구본규 LS전선 대표(왼쪽)와 김동철 한전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산업 제조 및 운영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협력하기로 했다.

계약 핵심은 LS전선이 운영 중인 지중·해저 케이블 자산관리 플랫폼에 한전 'SFL-R(Smart Fault Locator-Real Time)'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SFL-R은 실시간 전류 모니터링과 노이즈 제거 기법을 활용해 케이블 고장 시 99% 이상 정확도로 사고 위치를 탐지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현재 제주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주요 전력망에 적용돼 운영 중이다. 실시간 전류 신호 측정 방식 장거리 HVDC 케이블 모니터링 기술로서 성능을 입증받았다.

LS전선은 이번 기술 통합으로 일반 진단과 실시간 정밀 진단을 아우르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사업이 본격화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에 해당 협력 모델이 최초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 제조·시공 기술력에 한전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지능형 전력망 솔루션의 체계를 구축했다"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국가 인프라 안보를 책임지는 실질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전 세계 전력망 시장에서 K-전력 압도적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