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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 전환… 이영창 대표는 임기 끝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21 03:00 최종수정 : 2022-12-21 04:06

창립 20주년 맞아 사명 변경‧재도약 추진
IB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 창출 인정받아
김상태 사장, 1월 1일 임기 다시 시작
신한금융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과정”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단일 대표./사진=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단일 대표./사진=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닫기김상태기사 모아보기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3년간 상품 관련 시스템‧프로세스(Process‧체계) 정비와 인적 쇄신 등 체질 개선을 주도한 이영창 대표는 올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 짓는다.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이 그룹 회장직에 내정되면서 변화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세종대로에 있는 신한금융 본사에서 자회사 경영관리 위원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시행했다. 자회사인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김상태 사장 연임만 결정됐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 자경위에서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들은 각 자회사 임원 후보추천 위원회에서 자격요건,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주주총회‧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명 변경과 함께 재도약을 추진 중이다. 올해 3월 미래에셋증권에서 신한금융투자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 총괄 각자 대표 사장으로 영입된 김상태 사장은 그동안 GIB 등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왔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 출신인 김상태 사장은 취임 이후 주식발행시장(ECM‧Equity Capital Market)과 채권발행시장(DCM‧Debt Capital Market) 등 전통적 증권업의 IB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적극적인 영업 태도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절실함을 강조하면서 구성원 역량을 결집하는 일관성 있는 리더십(Leadership‧지도자 자격)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룹 전체 변화 폭이 다소 커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신임 회장 후보 추천에 따라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과정”이라며 “이달 초 차기 회장 내정자가 추천된 뒤 이번 자회사 사장단 및 지주 경영진 인선 방향성에 대해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현임 회장과 진옥동 내정자가 충분히 상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단일 대표>

◇ 인적 사항

▲ 1989년 2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1983년 2월 대구고등학교 졸업
▲ 1965년 2월 10일 출생

◇ 경력 사항

▲ 2023년 1월~ 신한투자증권 단일 대표 사장
▲ 2022년 3월~ 2022년 12월 신한투자증권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 총괄 각자 대표 사장
▲ 2018년 3월~2021년 12월 미래에셋증권(옛 미래에셋대우) 사장(IB총괄)
▲ 2016년 12월 미래에셋대우 부사장(IB1부문 대표)
▲ 2014년 12월 KDB대우증권 전무(IB사업부문 대표)
▲ 2014년 1월 KDB대우증권 상무(기업금융본부장)
▲ 2010년 4월 유진투자증권 상무(기업금융파트장)
▲ 2007년 7월 메리츠증권 상무보(IB사업본부장)
▲ 2007년 KDB대우증권 주식인수부장
▲ 2004년 KDB대우증권 기업금융부장
▲ 1989년 7월 대우증권 입사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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