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中企 재직자 역량 제고 앞장···‘디지털 원격훈련’ 운영기관 선정
금융연수원이 금융권을 넘어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한국금융연수원(원장 이준수)은 26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HRD 아카이브)'의 운영기관으로...
2025-02-27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도전정신' 강조한 이찬우 농협금융회장···"기존 방식 초기화"
이찬우 농협금융회장이 임기 시작 후 첫 경영전략회의을 열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NH농협금융은 지난 25일 '2025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이찬우 회...
2025-02-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인사] 은행연합회, 이인균 상무이사 선임
은행연합회는 26일 인사를 발표하고 이인균 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기획조사부장, 여신제도부장, 지속가능경영부장 등 요직을 거치며 은행업 전반부터 ESG에 대한 이해도까지 두루 갖춘...
2025-02-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강석훈號 산은, 3.6조 정책자금 회수 성과···아시아나항공 대출 전액 상환
강석훈 회장이 이끄는 산업은행이 3조 6000억원에 달하는 정책자금을 성공적으로 회수했다.한국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이 2월 26일자로 정책자금 잔여 대출금 1조 3800억원을 전액 상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이...
2025-02-25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금감원장 마음 돌린 임종룡號 우리금융···건전성·내부통제 '올인' [변화하는 우리금융①]
취임 이후 감사 당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우리금융에 대해서도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사퇴를 직·간접적으로 독려했던 이복현 원장이 태도를 바꿨다. 경영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지키며 사태를 수...
2025-02-25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가계부채 대응 위한 금리인상 지양" 김병환 금융위원장, 기조 재확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대출금리 인하 기조를 분명히 했다.은행권이 더이상 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가계대출 대응에 나서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다.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할 충분한 시간을 은행권에 부여했고, 대출 금...
2025-02-24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글로벌 역량 입증···6450억 규모 '캥거루채권' 발행
기업은행이 호주 자본시장 채권 발행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저력을 보였다.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호주달러 7억 불, 우리돈 약 6,452억 5,500만 원 규모의 캥거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5-02-2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당국, 산업 심폐소생 박차···4월까지 정책금융 122조 공급
금융당국이 한국산업은행 등 기관을 통해 오는 4월까지 122조 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대내외 불확실성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현장을 살리기 위한 조치로, 예년보다 큰 규모의 자금을 더욱 빠르게...
2025-02-1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빈대인 회장, 자회사 CEO 5인 중 3인 교체···내부통제·쇄신 '방점' [BNK금융 자회사 CEO 인사]
BNK금융그룹이 임기 만료 자회사 CEO 5인 중 3인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했다.올해가 빈대인 회장의 임기 3년차로 연임에 있어 중요한 해인 만큼, 철저한 성과주의와 내부통제 기조에 맞춘 인사를 단행했다...
2025-02-1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신임 경남은행장에 '영업통' 김태한 부행장보···부산은행장은 '연임' [BNK금융 자회사 CEO 인사]
BNK금융그룹이 부동산PF 관련 횡령사고로 문제가 된 경남은행의 수장을 교체했다. 잇따른 은행권 금융사고와 '온정적 인사'를 지적한 이복현 금감원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분석이다.반면 지난해 큰 사고 없이 호실적을...
2025-02-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첫 해외IR로 '일본' 찾은 이유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첫 해외IR 국가로 '일본'을 선택했다.재일교포 주주들이 신한금융 설립 초기 주주로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우군과의 협력을 돈독히 하고 대외 신인도를...
2025-02-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5대 은행, AI 강화에 사활…외부 수혈도 불사 [디지털 人포그래픽]
금융AI의 선봉에 선 시중은행 디지털 부문 수장들은 누구일까.금융 디지털화부터 생성형 AI 도입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시중은행들은 금융 실무와 디지털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을 전담...
2025-02-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인터뷰]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 “연금 투자에선 과도한 예금 비중이 리스크”
“연금에서는 과도한 예금 투자가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다”하나은행 연금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조영순 부행장의 조언이다. 젊을 때에는 수익률에 집중해 운용하고, 연금을 수령하는 시기가 되면 안정성을 높이는...
2025-02-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농협금융, 순이익 '사상 최대'···이찬우 회장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4 실적]
농협금융이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10%대 증가율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비은행부문의 약진과 충당금 전입액 감소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다만 자산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 부문에서는 개선이 필요...
2025-02-1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최운재 '드림팀' 농협은행, AI 강화 본격화
농협은행이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발표하며 디지털 리딩 뱅크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금융업계에서는 올원뱅크 고도화의 주역 강태영 행장과 농협중앙회에서 디지털혁신실장을 맡았던 최운재 부행장의...
2025-02-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첫 방문 계열사로 'NH투자증권' 선택한 까닭은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 계열사로 NH투자증권을 선택했다.업계에서는 이 회장의 NH투자증권 방문을 두고 지난해 인사 간섭 문제 이후 남은 불안을 청산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
2025-02-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밸류업 '작심'···"연 2조 주주환원 목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5,000만 주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 밸류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신한금융그룹 내부의 주주환원 이행에 더해 해외IR로 기업가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 기업의 밸류업...
2025-02-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KB 양종희, 신한지주 추격에도 2년째 리딩금융 '사수' [KB-신한 리딩금융 쟁패]
양종희 회장의 비은행 강화 전략이 통했다. 지난해 KB금융지주의 순이익이 5조원을 돌파하며 리딩금융 자리를 다투던 신한금융과의 차이를 크게 벌린 것이다.신한금융지주도 진옥동 회장의 '고객 중심' 기조에 따라 ...
2025-02-1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 농협은행장 "고객 중심 동반성장 노력"···2025 경영협약 체결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경영목표와 과제를 다시 한 번 공유하며 고객 중심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NH농협은행은 10일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각 부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강 ...
2025-02-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고객 1300만 '돌파' 최우형號 케이뱅크, 기업대출·IPO는 과제 [진단! 인뱅3사 CEO]
‘국내 첫 인터넷은행’케이뱅크에 따라 붙는 수식어다. 2014년 4월 출범 이래 인터넷은행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케이뱅크지만, 경력이 능력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듯 1호임에도 1등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금융업...
2025-02-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영업익 4조 돌파한 우리은행, 자본적정성도 '양호' [금융사 2024 실적]
지난해 우리은행이 영업이익 4조 원, 순이익 3조 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이자·비이자이익의 고른 증가와 비용 관리로 역성장했던 2023년의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는 분석이다.CET1 등 자본적정성 부문...
2025-02-0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익 3조원 회복···"비과세 배당으로 주주 수익↑" [금융사 2024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순이익 3조 원 대를 회복했다. 임종룡 회장이 강조한 기업대출 강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건전성 관리에서도 두각...
2025-02-0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