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맞춤 모델·상품으로 잠재고객 정조준 [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우리은행의 MZ 고객 기반 확대 전략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잠재고객'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이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모델로 기용한 우리은행은, 자...
2025-03-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비이자이익 강화 박차···투자자문업 자격 취득
농협은행이 비이자이익 부문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NH농협은행은 1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두 번째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Sh수협은행, 비이자이익 강화 박차···방카 우수직원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방카슈랑스 마케팅 역량 강화와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방카 Sh MDRT'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Sh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수협은행에서 방카 설계·...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신용보증기금, 유동화증권 직접 발행 가능해진다···비용 절감 '기대'
신용보증기금이 유동화증권을 직접 발행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신용보증기금은 13일 '신용보증기금법(신보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유동화증권(P-CBO)을 신탁 형태로 직접 발행할 수 있게...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기보,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 나선다···서울경제진흥원과 맞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기보)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에 나선다.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양 기관은 13일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BA는 1998년 설립 이...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신용정보원,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AI 솔루션·인프라 지원
신용정보원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손잡고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13일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3사는 디지털금융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KB·기업은행도 사외이사로···'금융발전심의위원'은 누구?
KB금융지주와 기업은행, 삼성화재, NH투자증권 등 유수의 금융사들이 사외이사로 선임한 인물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전·현직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이라는 점이다. 금융업계에서는 금융발전심의위원을 사...
2025-03-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본인 몰래 디지털 계좌 개설' 막는다···안심차단 서비스 실시
앞으로는 탈취한 개인정보로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 계좌가 만들어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기존의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와 함께 이번에 공개한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
2025-03-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DCM] 그때는 틀리고 지금이 맞았다···금융지주 채권 발행, 관건은 '타이밍'
최근 하나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이 발행액의 두 배 이상을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초 KB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이 미달로 끝난 것과는 대조적이다.금융투자업계...
2025-03-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DGB금융, 새 사외이사에 자본시장·인사 전문가···내부통제·비은행 강화 예고 [금융지주 사외이사 풍향계]
DG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확충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와 이사회 역량 제고에 나섰다.내부통제위원회 설립과 함께 사외이사 인원을 늘렸고, 신임 사외이사 3인 중 두 명을 자산운용사 이력 보유자로 선임하므로 비은행 ...
2025-03-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기자수첩] 이자장사에 대한 오해
정당하게 돈을 벌고도 눈치를 봐야하는 기업이 있다. 순이익이 늘어나면 비판도 커질 각오를 해야하는 이 기업은 바로 '은행'이다.분기 실적 발표가 끝나고, 순이익이 증가한 은행은 어김없이 '이자장사' 논란에 직면...
2025-03-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제주은행 ‘스캔들 제로’ 선포···이희수 행장 '윤리의식' 당부
이희수 제주은행장이 스캔들 제로를 외치며 고객 안심을 위한 윤리의식 강화를 당부했다.제주은행은 7일 ‘스캔들 제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전원이 참석했으...
2025-03-0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농협은행, 이재홍 준법감시인 선임···민·관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7일 금융위원회, 김앤장 출신의 이재홍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1969년생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2025-03-0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통신 융합 선도' KB 양종희, 'MWC25'서 새로운 혁신 모색
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KB금융 참관단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5'에 참석했다. MWC는 글로벌 모바일 산업의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국내 대표 통신사들을...
2025-03-0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정부, 반도체·2차전지·AI에 50조 지원한다···'첨단산업기금' 신설
정부가 반도체·2차전지·AI 등 첨단산업 지원을 위해 50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다.개별 기업 역량 강화와 국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25-03-0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학연 철폐·전문가 선임···新사외이사로 지배구조 개편 총력 [변화하는 우리금융 ③]
"우리의 내부통제 성공 경험을 계속해서 우수사례로 만들어가고 완전히 탈바꿈할 우리의 경쟁력을 시장과 고객에게 보여주자"지난달 열린 '내부통제 현장점검회의'에서 나온 임종룡 회장의 당부다.임 회장은 회의에 ...
2025-03-0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산업은행, KDB생명 살릴 묘수 찾을까···"자생력 회복 우선, 증자도 고려" [KDB생명 M&A 잔혹사]
결국 주인 찾기에 실패한 KDB생명의 정상화 방안을 두고 산업은행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다시금 매물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KDB생명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조 단위의 자본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2025-03-0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책 지원·규제 해소 AI 활성화 박차 [AI혁명 대응 나선 금융당국]
"금융권의 AI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금융권의 AI 도입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기조는 분명하다. 금융 보안과 소비자 보호의 원칙이 지켜지는 선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AI 협의회와...
2025-03-0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지주 비은행 자회사 기여도 ‘쑥쑥’…신한은 ‘아직’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지주의 이익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하고, 은행의 순이익을 깎아먹기도 했던 금융지주 비은행 자회사들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지난해 비은행 순익 기여도가 4%대까지 떨어졌던 하나금융지주의 개선세가 돋보인다...
2025-03-0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파벌 갈등 제거로 조직 내부 '온기' 살린 임종룡 회장 [변화하는 우리금융 ②]
"내부 파벌을 없애기 위해 올바른 기업문화 정립에 매진하겠다"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했던 약속이다. 일반적인 '정론'이라는 비판이 있었지만, 임종룡 회장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
2025-02-28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기업은행, 새 인재 뽑는다···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기업은행이 은행의 미래 변화를 주도할 새로운 인재를 뽑는다. IBK기업은행은 28일, 2025년도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총 170명으로, 2024년 상반기 공채 인원보다 20명 증가...
2025-02-28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인 지원 현장 행보···사전상담 운영 점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7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인현시장 등 소상공인 밀집 지역 인근의 KB국민...
2025-02-27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