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LX공사 사장, 상주·안동지사 전기울타리 등 위험요소 제거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이 LX상주지사 지적측량 현장을 방문해 전기울타리 등 특수한 현장상황에 맞는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일 LX공사에 따르면 김정렬 사장은 전날 경북상주시 개운동 일대 ...
2022-08-05 금요일 | 권혁기 기자
SK텔레콤, UAM 지원 위한 5G 상공망 구축 돌입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협업해 K-UAM 실증에 필요한 5G 상공망 구축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
2022-08-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중공업, 삼성물산·삼성ENG와 혁신기술 공모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은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과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2022 SMART & GREEN TOGETHER ConTech)'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2-08-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교보생명, 상반기 신입 공채 마무리…총 120명 규모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상반기 신입 공채를 마무리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16명을 채용하고 약 3개월 간의 일정으로 업무 현장과 연수원 등에서 수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일반직 87...
2022-08-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LG유플러스 “6G, 2030년 상용화 전망"…선제 기술 확보 총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차세대 이동통신인 6G가 오는 2029년~2030년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에서 ‘6G 기술 스터디’를 열고 글로벌 5G 어드밴스드(A...
2022-08-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다올·IBK투자증권, 이달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재개
다올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잠정 중단됐던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8월 중 재개한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대표 이병철, 이창근)과 IBK투자증권(대표 서병기)은 서비스 재개를 위한 테스트를 ...
2022-08-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의운세] 8월2일 띠별·별자리 종합
쥐띠 : 손해를 볼 것이니 멀리 나가지 마라. 집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1948년생, 하는 일에 마가 끼고 장애가 많다.1960년생, 친한 사람을 믿다가 낭패를 볼 것이니 주의해라.1972년생, 무리하게 확장하지 말고 새로...
2022-08-02 화요일 | 이창선 기자
재계 “이재용·신동빈 사법 족쇄 풀고 뛰게 해야”
윤석열 정부가 8·15 광복절을 맞아 첫 특별사면 단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의 포함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계는 갈수록 경제 상황이 심각해지고 ...
2022-08-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재원 빗썸 대표, ‘준법 경영’으로 투자자 보호 앞장 [불붙은 디지털 자산 기본법, 톱5 거래소 뛴다 ② 빗썸]
윤석열 정부가 ‘디지털 자산 기본법(가칭)’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상 자산을 금융·실물자산과 별개인 제3의 자산으로 구분해 제도권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이다. 5대 가상 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
2022-08-0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늘의운세] 7월 30일 별자리·띠별운세
쥐띠 : 하루를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게 된다.1948년생, 무턱대고 일을 맡았다가 처리하지 못할 수 있다.1960년생, 의리와 실속의 선택에서 괴롭다.1972년생, 재산을 상속 받는다. 가족들의 불만이 없도록 신경 써라....
2022-07-30 토요일 | 이창선 기자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 디지털 자산관리 '새 먹거리' 가속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가 취임 반 년,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 힘을 싣고 있다.조각투자 플랫폼과 연이어 맞손을 잡고,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는 약세장에서 부각되고 있다.'새로운 투자 경험' 제공 ...
2022-07-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롤스로이스, 첫 전기차 '스펙터' 내년 4분기 출시...개발 40% 완료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내년 4분기 출시할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 개발이 약 40%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롤스로이스는 최근 프랑스에서 스펙터의 두 번째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스트 코스는 프랑스 코...
2022-07-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금감원, 외화송금 개편 이후 문제 발생 등 카카오뱅크에 ‘기관주의’ 제재
카카오뱅크가 외화 송금 개편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후 제대로 된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 일부 해외송금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대주주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으로부...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오늘의운세] 7월 29일 별자리·띠별운세
쥐띠 : 변동수가 하루를 지배하는 날이니 바쁘게 움직이게 된다.1948년생, 선전을 위하여 분주히 이동을 하게 된다.1960년생, 문서상의 문제로 좋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1972년생, 첫인상에 신경쓰...
2022-07-29 금요일 | 이창선 기자
넥슨게임즈, 출범 후 첫 신작 '히트2' 8월 25일 국내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의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히트2(HIT2)’를 오는 8월 25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히트2’는 내달 25일 0시부터 양대 모바일 앱마켓 및...
2022-07-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CJ대한통운 작업자 '아이언맨'처럼 웨어러블 슈트 입는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엔젤로보틱스'와 근력보조 '웨어러블 슈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제품 제작 이후 지속적인 현장 테스트를 통해 2차례 개량한 버전을 ...
2022-07-2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SK에코플랜트, 유기성 폐자원 활용한 ‘바이오수소 직접생산’ 기술개발 착수
SK에코플랜트가 하수찌꺼기(슬러지),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에서 바이오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SK에코플랜트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박정훈 박사 연구팀), 연세대학교(김상현 교수 연...
2022-07-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루브리컨츠 저점도 엔진오일 온실가스 감축 효과 '환경부 공식 인정'
SK루브리컨츠(대표 차규탁)는 환경부 배출량 인증위원회에서 '저점도 엔진오일 사용을 통한 차량 연료이용효율 향상 사업 방법론'이 외부사업 방법론으로 승인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저점도 엔진오일의 연비향상 및 ...
2022-07-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세븐일레븐, 27일부터 자가진단키트 '2+1 행사'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최경호)가 2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1만2000원)'으로 행사 적용 시 한 한 ...
2022-07-26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토스,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최대 80명 공개 채용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토스는 총 9개 직무에서 최대 80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토스는 ‘2022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의 지원 접수를 시...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토종 삼총사’ CU·이마트24·GS25, 말레이시아 대격돌 [굿모닝 아세안 ① 편의점]
한국 식품·유통사들이 한류 바람을 타고 동남아시아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구 6억 7000만명 아세안 시장 내 입지를 높여가는 K-기업 동남아 진출 현황을 알아본...
2022-07-2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건설업계 친환경 선두주자로 [건설, 리사이클 ①]
올해 들어 건설업의 필수 자재값들이 폭등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공사비 인상 등이 건설업계의 주된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부 건설사들은 그간 추진해왔던 친환경 ESG 프로젝트에서 그 답을 찾고...
2022-07-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