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기아, ‘형’ 현대차 제쳤다
기아(대표 송호성)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SUV 판매 속도에 불이 붙었다. 현대차 동급 SUV를 압도하며 국내 승용 시장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1~8월 국내 시장에서 승용(...
2022-09-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동관의 한화 ‘운명의 11월’이 다가온다 [위기극복! 긴급사장단 회의!]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사진)이 방산·태양광 등 사업 재편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오는 11월 ㈜한화의 한화건설 흡수합병을 기점으로 그룹 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방산·에너지 부문...
2022-09-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백화점 ‘삼총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압구정본점·판교점·더현대서울 ‘삼총사’를 앞세워 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명품 백화점으로 꼽히는 압구정본점, 경기 남부권 1등 백화점으로 자리 잡은 판교점, 미래 백화점...
2022-09-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카타르에서 K라면 인기 이 정도야?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2022 FIFA 월드컵이 열린다. 카타르는 인구 270만명 규모에 불과하지만 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3위에 달하는 자원 부국이다. 1인당 GDP가 6만 달러 수준인 중동의 부자나라다. 1인당 GDP가 4만...
2022-09-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생명보험사 보험료 카드납입률 11%…메트라이프·ABL삼성생명 1% 아래
생명보험사 보험료 카드납입률이 11%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 ABL생명, 삼성생명 등은 1% 아래로 나타나 카드납입 거부행위가 없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생명보험협...
2022-09-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9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9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과 하나저축은행이 5.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9-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9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다올·웰컴저축銀 최고 금리 제공
9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신한저축은행이 3.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9-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배터리 모양 전쟁' 각형에서 원통형으로 기우나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이 전기차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위해 차세대 전기차에 새로운 배터리 채택을 모색하면서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2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2022-09-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안심전환대출 접수 6일째 ‘미지근’…‘3억 집’이 발목 잡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바라보고 있지만 정부가 야심 차게 내놓은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관심은 시들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과 2019년 시행됐던 안심전환대출 당시에 많은 신청자가 몰려 은행 업무가 폭...
2022-09-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보험사기 적발 규모 6년여간 5조원에 육박…회수율은 15%대
국내 보험사기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기에 따른 보험금 회수율은 턱없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내 보험사기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
2022-09-23 금요일 | 고원준 기자
“대출해 줄 테니 펀드 들어라”…中企 대상 꺾기 의심거래 1위는 ‘기업은행’
최근 5년간 은행권에서 중소기업 대상 ‘꺾기’ 의심거래 규모가 가장 큰 곳은 IBK기업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꺾기는 대출을 미끼로 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불건전 구속성 행위를 말한다. 현재 은행은 금융소비자보...
2022-09-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슈퍼맨’·‘배트맨’ 새겨진 신협 체크카드 한정판 출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워너브라더스 산하 DC코믹스 히어로인 ‘슈퍼맨’과 ‘배트맨’을 새긴 캐릭터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기존 큐빅 심플 체크카드에 디자인이 더해진 것으로 동일하게 최대 0.6%의 캐시백 ...
2022-09-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CGS, 20주년 맞아 ‘ESG기준원’으로 사명 교체… “재도약”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원장 심인숙)이 22일 오후 2시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컨퍼런스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좌담회’를 열고 새로운 사명과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새로운 사명은 ‘한국ES...
2022-09-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대비 공시제도 구체화”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2일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ESG 공시제도를 구체화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2022-09-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포스코청암재단,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2023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발된 국내 과학자 33명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들이 자긍심과 ...
2022-09-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숙원' 반도체 내재화의 중심 현대모비스 [미운오리새끼③]
황금알 낳을 핵심 비즈니스가 되어 미래 먹거리로 부상할 줄 알았으나 아직 ‘꿈나무’인 기업들.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 찬란히 비상할 사업들. 우리는 이를 <미운오리새끼>라 부르기로 했다. 미래 화려한 백...
2022-09-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페이·토스 등 간편결제 하루 평균 이용액 7000억 돌파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늘어나면서 간편결제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액이 7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이용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간편결제·송금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2022-09-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업은행, 국내 금융기관 최초 ’글로벌 소상공인 파이낸스 어워즈’ 수상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20일 ’글로벌 소상공인(SME) 파이낸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로 ’올해의 중소기업금융기관’과 ’올해의 혁신상품’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
2022-09-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금투 “방산 업종 투자 매력적… 최선호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가 방산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중장기 성장의 시작점으로 투자 관점에서 매력적이란 판단이다. 최선호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김동관)와 L...
2022-09-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VC 침체기 도래하나…7개 부처 벤처 예산 2300억 삭감
20년 만에 찾아온 제2의 벤처붐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개 부처에서는 내년 벤처 예산을 2300억원 삭감하면서 벤처시장의 급격한 위축이 우려된다.21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이 중소벤처기...
2022-09-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강릉시, ITS 세계총회서 '지능형 교통 서비스' 소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강릉시가 '2022 ITS 세계총회'에서 선보인 지능형 교통 서비스가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는 '교통 올림픽', '교통 엑스포'라...
2022-09-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카드, '로카 나누기 카드' 프로모션 진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고객의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올 연말까지 100만원 이상 일시불 결제 건에 대해 수수료 없이 10개월에 나눠서 납부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2022-09-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