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삼성SDI, 단기 실적 부진 감안해도 과도한 저평가…과매도 국면”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은 23일 삼성SDI(대표 최윤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전기차(EV)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했지만, 전동공구 수요 부진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2024-01-2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다우 첫 3만8000선 돌파·S&P500 연일 강세…애플 시총 1위 복귀 [뉴욕 증시]
새해 1월 뉴욕증시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3만8000선을 넘겼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22일(미 동부시간) 뉴욕...
2024-01-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순이익 4.5조 역성장 전망…충당금 확대에 실적 발목 [금융사 2023 실적 미리보기]
신한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22년 대비 줄어들며 역성장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 등 대손충당금 전입이 큰 폭 증가하고 상생금융 비용...
2024-01-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차전지 ETF, 올해 수익률 꼴찌…그래도 개미들은 담는다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이차전지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의 수익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이차전지 종목들의 주가가 글로벌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에 따른 조정 국면에...
2024-01-22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정의선 영업이익 1위 도약 비결...SUV·미국 체질개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착수한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 회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올해 수요 둔화와 차세대 모빌...
2024-01-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지난해 인터넷은행 3사 주담대 확장세 시중은행보다 두드러져…“중저신용 대출 공급 신경써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지난해에만 11조원 넘게 증가했다. 13조원가량 증가한 4대 시중은행과 비슷한 규모로 순증했으며 증가율은 인터넷전문은행이 70% 이상 증가...
2024-01-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해외 신사업에 치명타'포스코, '후추위' 논란 경영공백 이어질까 속앓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소속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초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에 연루되자, 3월 주주총회에서 이들이 추천한 후보가 거부 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
2024-01-22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메리츠증권, 지점운용형랩 잔고 5368억원 달성…1년 새 47%↑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지난해 말 기준 지점운용형랩 잔고가 5368억원으로 전년 말(3656억원)보다 46.8%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1년 만에 예탁 자산 규모가 1700억원가량 불어났으며 계좌 수도 지...
2024-01-22 월요일 | 전한신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5%…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2일 금융...
2024-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9%…‘헤이정기예금’·‘JB 다이렉트예금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9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2일 금융...
2024-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2일 금융...
2024-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여야 ‘저출산 대책’ 동시 발표…깨끗한나라·아가방컴퍼니 등 관련주 ‘들썩’ [전 기자의 증시 이슈 테마를 잡아라 ③]
증시 속 모든 개별 종목은 산업군마다 하나 이상의 테마로 묶여 있다. 이 테마는 정부 정책 발표, 발명·발견 등의 이슈에 따라 급등락 장세를 보인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의 경우 이슈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모르더...
2024-01-22 월요일 | 전한신 기자
SK에코플랜트, 미아11구역 재개발로 올해 마수걸이 수주 성공
SK에코플랜트가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총 612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
2024-01-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ABL·KDB생명·롯데손보…보험사 M&A 큰 장
작년에 이어 올해 보험업계에서는 M&A를 성사시키기 위한 보험사들의 ‘세일즈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IFRS17 회게제도로 보험사가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금융지주사들이 비은행 강화...
2024-01-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김동관 ‘한국의 록히드마틴’ 해저에서 발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고 있다.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 방산기업이 목표다. 그 마지막 퍼즐이 지난해 5월 맞춰졌다. 한화오션 인수 완료다.김 부회장은 특히 한화오션 인수를 통해...
2024-01-22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신사업 제휴 ‘적극’ M&A ‘신중’ [2024 금융지주 수장 (3)]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갑진년 새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 위기 대응에 나선다. 본업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힘쓸 방침이다. 동시에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고객 중심 경영과...
2024-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재식 부회장, 미래에셋생명 ‘건강·종신’ 투트랙 승부수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올해 건강보험, 변액종신을 강화하는 전략을 이어간다. 생명보험업계 대세 상품인 단기납 종신보험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4-01-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 뷰티테크 ‘타투’에 진심
“2024년은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신성장 동력으로 ‘뷰티테크’를 주목했다. 취임 2년차를 맞아 중국 시장 경기...
2024-01-2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하나투어 송미선, 청룡의 해 ‘흑자’ 타고 비상하나 [3040 청룡이 나르샤]
하나투어가 코로나를 뚫고 4년 만에 첫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결단력이 작용했다. 초개인화 패키지 ‘하나팩 2.0’을 도입해 주력 고객층을 중장년층에서 MZ세대로 넓힌 게 주효했...
2024-01-2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삼성SDS 황성우, AI 앞세워 영업익 ‘마의 1조’ 벽 넘을까
삼성SDS(대표 황성우)가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쇼 ‘CES 2024’에서 기업 고객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최근 클라우...
2024-01-22 월요일 | 이주은 기자
“부진 또 부진” LG화학 신학철 마지막 동아줄 ‘바이오’
LG화학이 지난 2018년 첫 외부 출신 CEO(최고경영자)로 신학철 부회장을 영입한 이유는 명확했다. 석유화학 중심 사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신 부회장은 첨단소재부문을 배터리 양극재...
2024-01-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강정훈 팀윙크 대표 “고객 신뢰를 최대 강점으로…KB라는 독보적 차별점 활용할 것”
강정훈 팀윙크 대표이사가 올해부터 KB금융지주 계열의 스타트업으로서 비상을 알린다. 팀윙크는 작년 말 KB캐피탈의 자회사가 됐다. 기존 웰컴금융그룹 계열사였지만, 지난해 12월 20일 KB캐피탈이 팀윙크 지분 95....
2024-01-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기자수첩] 이용자 보호한다며 국내 게임사 역차별 규제?
최근 게임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는 단연 확률형 아이템이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한 번씩 얘기가 나오는 듯하다. 연초부터 불거진 넥슨 ‘메이플스토리 큐브 사태’ 때문이다.얼마 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넥...
2024-01-22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