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클럽' 앞두고 주춤한 넥슨, '슈팅'으로 성장 발판 만든다
지난해 게임업계에 불어닥친 한파에도 넥슨은 예상대로 공고히 1강 자리를 지켰다. 매출 4조 클럽에 아쉽게 가입하진 못했으나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가 4조 클럽을 고지에 두고 주...
2024-02-14 수요일 | 이주은 기자
LH·SH·한국부동산원까지…위축된 민간 대신 공공 주택공급 사활
고금리와 건설 필수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민간 건설경기가 얼어붙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한국부동산원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들이 나서 주택공급 활력 불어넣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지...
2024-0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회사채 발행 활황세…증권사 '공룡 주관사단' 잇따라 등판 [채권 줌인]
연초 회사채 순발행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권사 IB(투자금융) 하우스들이 회사채 주관에 힘을 싣고 있다.발행사의 리스크 분산 수요와 증권사 영업경쟁이 맞물리면서 대형 주관사단이 대세로 떠올랐다....
2024-02-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토지신탁 시행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 분양 완료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이 부동산경기 부진 속에서도 분양을 완료하며 호실적을 거뒀다.충남 천안시 서북구 일대에 위치한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은 최고 27층 4개동에 전...
2024-0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에이피알, ‘올해 1호 코스피 상장’ 도전…김병훈 대표 “글로벌 1위 뷰티테크 기업으로 도약” [IPO 포커스]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혁신 기술이 탑재된 홈 뷰티 디바이스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1위 뷰티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2024-02-1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천하무적 코웨이…'4조 클럽' 앞두고 뷰티까지 확장한다
가전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불경기에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국내외 렌탈 계정 수를 늘리며, 연매출 4조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코웨이 해외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일부 주춤...
2024-02-13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인터넷은행 주담대 갈아타기 규모 시중은행 ‘두배’ 가까이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본격 시행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이 대환대출 인프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토스뱅크를 제외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로 5000억원이 넘는 주담대가 이동하며 5대 시중은행보다 2...
2024-02-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BNK·DGB·JB금융, 비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확대에 순이익 뒷걸음 [금융사 2023 실적]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이자이익이 60% 이상 성장했지만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민생금융 지원 등 비경상적인 요인이 발생해 순이익은 뒷걸음쳤...
2024-02-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설 이후 공모주 ‘슈퍼위크’ 온다…에이피알 등 4개사 일반청약 실시
설 연휴 직후 기업공개(IPO) 시장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대거 예정돼 있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상장한 종목들이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하는 등 흥행했던 만큼 이번...
2024-02-1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이재용, 설연휴 글로벌 경영행보..."어렵다고 위축되지 말자"
최근 '경영권 부당승계' 1심 무죄로 사법리스크를 덜게 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연휴에도 글로벌 경영행보에 나섰다. 이재용 회장은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하고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말자...
2024-02-13 화요일 | 홍윤기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퇴직연금 시장, 10년 뒤 약 2.5배 성장할 것”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매년 퇴직연금 가입자 수, 근속년수, 월 임금 총액 등을 가정해 퇴직연금 ...
2024-02-1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AI 대장주 엔비디아, 장중 시총 3위…'2조 클럽' 가시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NVIDIA)(대표 젠슨 황)가 장중 아마존의 시가총액을 추월하며 고공행진을 기록했다.엔비디아는 AI 핵심이 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 우위를 보이며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24-02-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다올투자증권 “카카오게임즈, 신작 라인업 매력 부족…경영 쇄신 기대는 유효”
다올투자증권(대표 황준호)은 13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에 대해 신작을 통한 이익 성장은 가능하지만, 높은 밸류에이션 대비 신작 라인업의 매력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경영 쇄신에 대...
2024-02-1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양종희 회장, 글로벌·비은행으로 이익 창출력 제고...위험관리 부심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② KB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천만 은행’ 도약…연간 흑자 달성 최선 [2024 인터넷은행 수장]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갑진년 새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 위기 대응에 나선다. 본업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힘쓸 방침이다. 동시에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고객 중심 경영과...
2024-02-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영종·이환주·윤해진 대표, 미래 먹거리 시니어사업 선점 격돌
보험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요양업, 헬스케어 등 시니어 사업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인 신한라이프, KB라이프생명, 농협생명이 시니어 사업에 선제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
2024-02-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단돈 800만원에 샀던 한화저축은행, 올해 매각 가치는 [저축은행 매물 분석 ②]
저축은행 M&A 가능성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시장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 현재 상황·실적·기업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한화저축은행이 인수합병(M&...
2024-02-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SDI ‘과거의 영광’ 재현해 배터리 불황 돌파 ‘꿈’
중대형 배터리 제조사로 자리 잡은 삼성SDI(대표 최윤호)가 또 다른 성장을 위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과거 회사 성장을 이끌었던 전자재료·소형배터리 부문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목표다.목표는 거...
2024-02-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자산신탁, 선별수주로 업계 최상위 기염 [2023 신탁사 성적표- 비금융지주계열]
한국자산신탁이 업황 침체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산신탁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807억원 규모로, 전업 신탁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2...
2024-02-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토지신탁, 단계별 관리강화로 조합 신뢰감↑ [2023 신탁사 성적표- 비금융지주계열]
최근 한국토지신탁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영위할 수 있는 도시정비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토지신탁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212억원, 매출의 경우 1248억원을 기록했다. 좋지 ...
2024-02-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위기 딛고 부활 준비 [2023 신탁사 성적표- 비금융지주계열]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신탁사들 가운데 교보자산신탁과 함께 유이하게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부동산신탁사였다.지난해 3분기 코람코자산신탁의 영업적자는 약 12억원 규모였다. 직전해 3분기 799억원...
2024-0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허연수 부회장 ‘GS리테일 100년 기업’ 첫걸음 시작됐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에게 2024년은 여러모로 의미 있는 해가 될 전망이다. 올해 유통업 50주년을 맞은 GS리테일을 ‘100년 기업’으로 만들 첫 걸음을 제대로 내딛어야 한다. GS리테일은 1974년 서울 을지로에서 ...
2024-02-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 OTT 보면서 쉬고 싶은데…싸게 보는 방법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집에서 푹 쉬는 걸 선택했다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만한 게 없다. 넷플릭스는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을 공개했으며, 웨이브에서는 '스즈메의 문단속...
2024-02-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