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징계 처분 전력' 퇴임 우리銀 전직 임원, 우리은행 관계사 대표 선임
지난해 말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우리은행 부행장들이 관계사 대표로 돌아왔다. 윈피앤에스(윈P&S) 대표에는 이문석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W서비스네트워크 대표에는 성윤제 전 부행장보가 선임됐다.8일 금융권에 따...
2024-04-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중국몽' 내려놓은 기아...판매 목표 절반으로
기아가 중국 판매 목표를 1년 만에 절반 이하로 낮췄다. 10여년 전 '중국몽'을 접고 아세안 등 자동차 신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에 대비하는 모습이다.기아는 지난 5일 열린 '2024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2030년 글로...
2024-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오션, 김동관 부회장 주력분야 '방산'과 '신재생에너지' 모두 품었다
최근 한화그룹의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한화오션 사업부문은 기존 방산·조선에 더해 해상풍력발전이 추가됐다. 한화오션은 이로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꿈인 ‘방산’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모두 아우...
2024-04-0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현대건설, 회계·법률·건설 등 '전문성'에 방점[건설 사외이사 톺아보기②]
올해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되는 사외이사 대부분이 법조인 출신인 가운데, 현대건설은 큰 변화보다는 회계·법률·건설·안전 등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재선임하는 안정적인 경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눈...
2024-04-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인천원예농협, '공판사업 2000억원 달성탑' 수상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4월 정례조회에서 개최된 사업추진 우수 농 축협 시상식에서 '공판사업 2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판사업 달성탑은 전국 1111개 농협 중...
2024-04-08 월요일 | 편집국
삼성물산, 국내 최초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 나선다
삼성물산이 국내 최초로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8일 한국남부발전과 강원도 삼척시에 수소화합물 저장과 하역·송출할 수 있는 약 1400억원 규모의 인...
2024-04-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하이닉스 2년뒤 매출 3배"...올해부터 실적 기록 갈아치울 듯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르면 올해부터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에는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3배 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SK하...
2024-04-0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불황 대비하나'…저축은행 수장 뉴페이스 대거 등장 [금융 이사회 줌人 (1)사내이사]
이사회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금융권 이사회 사내.사외이사 구성부터 여성비율, 보수 책정 관련한 이슈까지 4회 시리즈로 알아본다. <편집자 주>저축은행 10개 중 1개 회사가 2024년 인사에서 대표이사를 교체...
2024-04-0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0년 한투맨’ 전찬우 대표, 한국투자저축은행 新 먹거리 발굴 총력 [CEO 뉴페이스 (2)]
부동산PF와 고금리 여파로 몸살을 앓는 저축은행 업계가 위기 극복을 위해 인적 쇄신을 꾀하고 있다. 각 회사의 새 얼굴에게 주어진 과제와 어떤 전략을 펼칠지 확인해 본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저축은행이 경...
2024-04-0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슬랙’으로 소통하고 치킨파티…설계사 위한 문화 만드는 조병익 대표
토스인슈어런스 직영 설계사들은 스타트업 직원처럼 일한다. 스타트업에서 쓰는 메신저인 '슬랙'으로 대표에게 직접 불편사항을 전달한다. 조병익 대표와는 회사에서 원수사에서 치킨을 보내주면 한 공간에서 같이 치...
2024-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30년 대표이사·의장 겸직 CJ 손경식 회장 뒤에는… [2024 이사회 톺아보기]
CJ그룹 지주사인 CJ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손경식 회장은 올해 85세로, 재계 ‘큰 어른’으로 통한다. 지난 2022년 이사회에 합류한 한애라 성균관대 교수와 비교하면 33년이나 나이 차가 난다. 연령 다양성...
2024-04-0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세계 강남점 김선진, F&B 앞세워 1위 ‘수성’
거래액 3조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점장 김선진 부사장)이 올해 프리미엄 식품 콘텐츠로 ‘백화점 1위’ 명성을 이어간다. 일단 지난 2월 국내 최대 규모로 오픈한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로 포문을 열었다.스...
2024-04-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3조 버는 농심 신동원 ‘고민'
농심이 연매출 3조를 굳혔지만, 신동원 회장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 내수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라면에 의존하는 매출 구조를 타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라면보다 신사업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선 농심이...
2024-04-0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 “설계사 매달 100여명 순증 추세…연말 3000명까지 확대”
"설계사가 작년 말부터 한달에 100명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도 3000명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올해 설계사 확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정착...
2024-04-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정용진 회장 ‘쇄신 1호’…과연 신세계건설 맞나?
지난 달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사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년 경력 유통맏형 격인 이마트 희망퇴직 소식은 업계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이를 두고 여러 가지 평가가 나왔지만 오너와...
2024-04-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24개월 최고 연 5.3%…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4-04-0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9%…CK저축은행 '정기예금(춘천본점)'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9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4-04-0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LG엔솔, 보조금 빼면 적자 vs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
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동명)이 지난 1분기 전기차 수요 둔화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75% 감소했다. 다만 낮아질대로 낮아진 기대치보단 선방한 성적을 기록했다.5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1분기 매...
2024-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CJ ENM 윤상현, 구창근 없이 '적자의 늪' 탈출할까
CJ ENM 윤상현 커머스 부문 대표이사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구창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이사가 안식년을 이유로 대표직에 물러나면서다. 윤 대표는 CJ ENM의 거듭된 적자 구조를 끊어내야 하는 사명을...
2024-04-0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태영건설 용인·사송 데시앙 단지, 워크아웃 무관 입주 순항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이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용인 드마크데시앙’이 나흘 만에 30%의 입주율을 기록하며 모처럼 순항했다. 워크아웃과는 무관하게 입주 자체는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2024-04-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3년간 5000억 펀드 만든다”…김성태 기업은행장, 벤처 투자로 비이자이익 드라이브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 투자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신설 자회...
2024-04-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1분기 매출 21조 '역대 최대'...5년연속 1분기 매출 1조 돌파
LG전자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 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과 B2B(기업간거래) 사...
2024-04-05 금요일 | 홍윤기 기자
'어닝서프라이즈'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전년比 931.25%↑...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34.0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2024-04-05 금요일 | 홍윤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