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매입 점진적으로 추진 중인 LH…중개사 "많은 주민들 지상 이전"
“2024년 6월 기준 매입임대 반지하 입주민 1810호 중 38%인 688호가 이주를 완료했다.”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하층 주택 매입 사업 도입 이후 실적이 없다는 보도에 대해 “지난해 민간 소유 반지하 ...
2024-07-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3高·3低·3不에 막힌 건설업, 작년 종합건설업 수익률 0%대 불과
부동산 거래절벽과 미분양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 및 부동산 PF 위기 심화 등으로 건설업황이 그 어느 때보다 암울해진 상태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와 협회 차원의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
2024-07-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경제지주, 공영홈쇼핑 방송서 ‘제주 미니단호박’ 판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지난 2일 공영홈쇼핑 채널에서 ‘제주농협 미니단호박’ 1만 3000세트 판매를 달성하며 제철 농산물 판매에 앞장섰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 올해 첫 방송에서 약 1시...
2024-07-10 수요일 | 이동규 기자
현대차그룹, 영국 자동차 점유율 3년 연속 10%대…친환경차의 힘
현대자동차그룹 완성차 3개 브랜드(현대차·제네시스·기아)가 올해도 영국에서 판매 신기록에 도전한다. 판매량 가운데 절반을 전기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드리드 등 친환경차로 달성하며 영국 전동화 전환에...
2024-07-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게임 초심으로 갑니다만...’ 카카오게임즈, 비사업 매각은 ‘사실무근’
반등을 노리는 카카오게임즈가 일각에서 제기된 카카오VX(스크린골프), 세나테크놀러지(스마트 헬멧) 등 비게임부문 자회사 매각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비게임부문의 경영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면서...
2024-07-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H공사 2718호 반지하 매입해 재활용한다는데 LH는 '0건’
연일 전국에서 이어지는 장맛비에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던 반지하주택과 관련해 ‘반지하 퇴출’을 위해 매입하겠다고 밝힌 기관의 성적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집중호...
2024-07-1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단기납 종신보험 대규모 불완전판매 일단 피했다…기재부 비과세 대상 판단
단기납 종신보험 비과세 대상 여부에 기획재정부가 비과세 대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과세 대상으로 해석하게 되면 그동안 판매한 단기납 종신보험이 불완전 판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던 만큼 생보업계는 안...
2024-07-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QN1분기 보험사 CSM…삼성생명-푸본현대생명 격차 12조…생보사 '양극화'
1분기 보험사 CSM을 분석한 결과, 삼성생명과 푸본현대생명 CSM 차이가 12조 이상으로 생보사 CSM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험 비중이 적고 연금 비중이 많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장기보험을 주로 판매...
2024-07-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면세업계 부진’ 호텔신라, 위기극복 나선다…1327억 교환사채 발행
면세업계 업황부진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호텔신라가 1327억 규모의 제로금리 교환사채(EB)를 발행했다.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는 분위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2024-07-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차 신입사원 연봉이 1억?…역대급 실적에 역대급 임금인상 나오나
올 상반기 현대차 사무직으로 입사한 A씨는 9450만원 수준의 초봉을 받을 전망이다.현대자동차 경영진과 노동조합 대표는 지난 8일 올해 임금협상 12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는 오는 12일 조합원 투표...
2024-07-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설상가상' 게임업계, 떨어진 신용에 회사채 대응 고민
게임업계가 지속된 불황 등으로 신용등급 하락 위기에 빠진 가운데 이달부터 도래하는 회사채 만기일까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신용등급 하락으로 자금 조달은 물론 차환을 위해 더 높은 금리로 대출에 나서야 하는...
2024-07-0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빅5 증권사 상반기 영업익 총합 3조대 근접 개선 예상…중소형사 PF 부담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전망]
올해 상반기 증권사 실적은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희비가 예상된다.연초 이후 2분기까지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호조, 채권시장 금리 인하에 따른 트레이딩 개선 등이 대형사 중심으로 실적에 보탬이 됐을 것...
2024-07-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반기도 ‘고객몰입’…정상혁 신한은행장, 영업현장에 힘싣고 리딩뱅크 굳히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핵심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고객 몰입을 강조하고 영업 현장 경쟁력을 높인다. 고객 니즈에 부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몰입형’ 영업 전략을 ...
2024-07-0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HDC현산, 7000억원 재개발 ‘남영2구역’ 불꽃경쟁
서울 용산 남영2구역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쟁을 펼친다. 양사는 오는 8월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남양2구역’ 수주전에 각자 브랜드 특색에 맞는 기술·조건으로 하반기 첫 경쟁수주에 뛰어...
2024-07-0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코람코·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 분당 정자일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참전
오는 11월 발표예정인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재건축 선도지구에 선정되기 위해 후보단지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분당 정자일로통합재건축추진위원회는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과 대한...
2024-07-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무신사 조만호 창업자 복귀, 큰 그림이었나…한문일 사임 예정된 수순?
2021년도부터 3년 간 무신사를 이끌어 온 한문일 대표가 지난달 말 사임했다. 지난 3월 말 조만호 창업자, 박준모 대표와 3인 대표 체제로 바뀐 지 3개월 만이다. 일각에서는 조만호 창업자가 총괄 대표로 복귀한 당...
2024-07-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JB금융지주가 쏘아올린 분기배당…지방금융지주로 퍼질까
JB금융지주가 지방금융지주(BNK‧DGB금융지주) 중 가장 먼저 분기배당을 정례화하며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BNK금융과 DGB금융도 분기배당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8일 금융권...
2024-07-08 월요일 | 임이랑 기자
텔루라이드 제친 팰리세이드…현대차, 미국선 기아 SUV에 '완승'
현대자동차가 기아에 안방 주도권을 내준 것과 반대로 미국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기아는 올해 상반기 RV(레저차량) 대결에서 현대차를 압도했다. 중형SUV 쏘렌토는 4만9588대가 팔리며 국내 자동차 ...
2024-07-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다리던 메가존클라우드 IPO…KT 투자 드디어 빛 볼까
KT(대표 김영섭)가 2022년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했던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메가존클라우드가 지속 적자에 빠지며 주요 주주 중 하나인 KT의 장부상 손실도...
2024-07-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페이, 전북은행과 최대 연 7% 금리 주는 '걷기 적금' 출시 [떴다! 신상품]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전북은행과 함께 걷기만 해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적금 상품인 ‘걷기 적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걷기 적금’은 ‘예금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이후 출시하는 두 ...
2024-07-0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건설사 상반기 정비사업 전략은 ‘선별 수주’…하반기 치열한 경쟁 전망
올해 하반기 서울 중심지로 꼽히는 강남·용산·서초 등에서 대형 건설사간 수주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떨어지자 건설사들은 경쟁입찰에 눈길을...
2024-07-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키움증권, 3년 연속 생산성 1위…생산성 2위 메리츠증권 성과보상 선도 [금융권 생산성 랭킹- 증권]
자기자본 톱25 증권사 생산성(영업이익/직원수) 순위 (단위: 억원) 순위 2021 2022 2023 회사명 금액 회사명 금액 회사명 금액 1 키움증권 12.85 키움증권 7.22 키움...
2024-07-08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LG에너지솔루션, 美 보조금 빼면 2Q 2500억 적자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매출 6조1619억원, 영업이익 195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발표했다.작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8%, 영업이익은 57.6% 감소했다.영업이익에는 미국 IRA(인플레이션...
2024-07-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