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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전국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 신성장모멘텀발굴로 국내금융산업 도약
친애하는 은행연합회 임직원 여러분! 2011년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열과 성을 다해 주어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
2011-01-03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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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도약위한 수익성·영업력 강화 기반구축
은행들이 올해에는 모두 ‘1등은행’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그동안 금융위기 이후 허리띠를 졸라매며 자산성장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춰왔던 은행들이 올해에는 경기 회복세에 맞춰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성장을 추구하는 쪽으로 경영방향을 선회했다. 특히 지난해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시도...
2011-01-03 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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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 M&A 재편 ‘절반의 성공’
10년만에 첫발뗀 우리금융 민영화, 결국 중단외환銀 새주인에 하나금융, 인수자금 논란 ‘시끌’금융권 새판짜기 내년 2라운드 ‘산 넘어 산’201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어느해보다 금융권에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 그야말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였다. 국내 금융사들의 최고경...
2010-12-29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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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금융사, CEO 지배구조 구멍
올해의 금융권 이슈는 다름아닌 최고경영자(CEO)리스크를 꼽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금융회사인 KB금융지주에 이어 신한금융지주가 CEO의 중징계와 법적 공방 등의 사건으로 국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KB금융은 지난해 8월 금융감독 당국이 황영기 당시 회장에 대해 우리은행장 시절 투자 손실과...
2010-12-26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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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 CEO해저드로 지배구조 ‘흔들’
강정원, 사외이사 비리·정부와 갈등 사퇴외압 논란신한 이룩한 라응찬 회장‥내분 속 불명예 퇴진장기집권에 불협화음, CEO 견제·감시 시급해201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어느해보다 금융권에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 그야말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였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금...
2010-12-26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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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임금협상 착수, 얼마나 오를까
은행권 노사가 올해 2% 이상 임금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은행별 노조들이 개별협상에 착수했다. 그러나 임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노조의 요구에 사측이 난색을 표하면서 협상 타결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노사는 지난 14일 첫 임단협을 개최하고 12.4%의 임금인상안을 포...
2010-12-22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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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부장대우 ▲재무기획 이성욱 ▲인사 권호동 ▲중기업심사 박정신 김동호 변도환 이덕호 ▲대기업심사 이상봉 ▲기업개선1 나종선 ▲홍보실 정희경 ▲우리금융지주파견 인병섭 전우탁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최현구 ▲중국우리은행파견 박도영 정준구 ◇기업영업지점장 ▲삼성 박종영 ▲트윈타워 노상주 임동수 ▲강남중...
2010-12-2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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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명휘원과‘사랑의 지킴이 협약’
우리은행은 14일 우리은행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회장단 30명과 함께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명휘원과 ‘사랑의 지킴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 임직원과 명사클럽 회장단 30명은 ‘사랑의 지...
2010-12-15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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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공사, 전세자금대출 보증대상 확대
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4일부터 부양가족이 없는 1인 가구에 대해서도 전세자금대출 보증을 해준다고 15일 밝혔다.현재는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보증을 받으려면 소득이 있어야 하고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등록 후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앞으로는 1년 요건이 사라지며 소득이 없더라도 질권 설정 등을 하면 은행권 전세...
2010-12-15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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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사랑나눔터 기부금 전달식
우리은행은 1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사랑나눔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사랑나눔터`는 대한적십자사 ․ 굿네이버스와 연계하여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확대를 위해 개설된 인터넷뱅킹 ...
2010-12-14 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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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매각조건 완화안하면 예비입찰 불참"
우리금융은 우리금융 지분매입 관련, 유효경쟁 및 경영권 프리미엄과 관련한 기준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W컨소시엄`과 `우리사랑` 컨소시엄은 13일 `우리금융 지분 매각 절차 참여에 대한 입장` 자료를 통해 "우리금융 컨소시엄은 최...
2010-12-13 월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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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사 화두는 ‘군살빼기·영업력강화’
은행들이 연말을 맞아 조직·인사개편이 시작된 가운데 군살빼기와 영업력 강화에 초첨이 맞춰졌다. 내년에는 금융빅뱅 상황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 행마다 생존전략이 절실한 만큼 시장 선점을 하기 위한 효율성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부행장을 기존 12명에서 14명으로 늘린 가운데 이중 6명이 대폭 교체됐...
2010-12-12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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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현금대출 취급수수료 전면 폐지
그동안 논란이 돼 오던 신용카드사의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취급수수료가 전면 폐지된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취급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카드사들이 최근 서민들의 금리부담 경감을 위해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취급수수료를 잇달아 폐...
2010-12-12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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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부행장 절반교체 7명 선임
우리은행은 연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 강원(전 주택금융사업단장), 기관고객본부장 유중근(전 외환사업단장),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종천(전 글로벌사업단장), 카드사업본...
2010-12-12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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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해외여행 환전혜택 챙기자
은행들이 겨울철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환전수수료를 최고 80%까지 할인해주는가 하면 각종 경품 등 풍성한 사은행사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사이버 환전을 신청하는 개인 및 단체 고객에게 최대 70% 환율우대 및 무료 해외여행자보험을 제공하는 ‘사이버 환전 우대...
2010-12-12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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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체크카드, 신용정보조회 못한다
앞으로 카드사는 가족카드나 체크카드 발급시 고객으로부터 신용정보조회 동의를 받을 수 없다. 가족카드의 경우 경제적 능력이 없는 가족회원을 위해 가장의 신용도에 따라 발급되고, 체크카드 역시 결제계좌 잔액범위 내에서 사용가능하므로 신용정보조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가족·체크카...
2010-12-12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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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2011년 실적 개선 기대
은행업종에 대해 내년 대출성장률 상승과 순이자마진(NIMㆍ자산운용수익-조달비용/운용자산총액) 개선, 대손비용 감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오는 2011년 은행업종 대출 성장률은 6%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며 순이자마진도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실...
2010-12-10 금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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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임 부행장 7명 선임
우리은행은 9일 부행장 7명을 새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사업 마케팅 확대로 기존의 기업고객본부 소속이었던 글로벌사업단을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시켜 외환사업단을 흡수 확대 개편했다. 임기가 1년인 집행부행장은 기존에 12명에서 14명으로 늘었으며 단장은 9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2010-12-09 목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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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연말 보너스 기대감 ‘들썩’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각각 순이익 1조원 이상을 내는 등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최고의 실적을 올리면서 은행원들은 연말 두둑한 보너스를 받게될 전망이다. 최근 몇년간 은행권 임금이 삭감 또는 동결되면서 임금상승분과 소급 지급분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금융노조 임단협에서 2% 인상을 잠정적으로 합...
2010-12-08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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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家)에 등터지는 외환은행
외환은행이 현대가(家)의 틈바구니에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애지중지 43년간 관계를 이어왔던 현대차그룹과의 관계가 어긋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것은 물론 인수자금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을 뒤로 하고 현대그룹의 손을 들어줬지만 의혹해소는 커녕 오히려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발단은 지난달 29일 ...
2010-12-08 수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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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과도한 부가서비스는 카드사 부실 초래
신용카드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타사 고객 뺏어오기를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과도한 부가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카드사간의 과당경쟁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0-12-0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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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연말 인사시즌 시작됐다
연말을 앞두고 은행권이 본격적인 인사시즌으로 접어들었다. 매년 돌아오는 정기인사지만 올해는 국민은행의 대규모 희망퇴직과 우리금융 민영화, 신한사태 등 굵직한 사건과 내부 현안이 맞물려 있는만큼 인사규모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정기인사를 내년 1월로 미뤘다. 이는 지난 3분기...
2010-12-05 일요일 |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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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그룹 네트워크 연계한 영업 창출
우리파이낸셜은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영업확대를 꾀하고 있다.소비자금융 활성화와 계열사간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목적으로2007년 우리금융지주 편입된 우리파이낸셜은 우리은행, 경남...
2010-12-05 일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