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급여 26억 김창한 대표…크래프톤 주주엔 “No 배당”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기업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66.7%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이다. 모두 15개 항목 중 5개를 지키지 못했다. 특히 2021년 상장 성공 이후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배...
2024-09-2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S일렉트릭 구자균 ‘23년 3개월 연속 흑자’ 비결은
LS일렉트릭은 23년 3개월 연속 흑자 기업이다. 무려 91분기 내내 이익을 봤다는 의미다. 이 중 78분기를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함께했다.구자균 회장은 교수 출신 경영자다.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만 48세...
2024-09-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평가기준 강화 불구 PF NPL 규모 '나홀로' 감소세 [부동산PF 재평가 영향 (3)]
저축은행 업권의 고민거리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영향으로 인해 구조조정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당국이 건전성 개선을 위해 시행한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 방안을 살펴보고, 저...
2024-09-2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미래에셋생명 김재식, 변액보험 수익률 AI로 ‘쑥쑥 [AI가 자산관리 2.0 이끈다 (3)]
금융업에서 AI(인공지능) 혁신 대표 분야는 자산관리다. 은행, 증권, 카드는 로보어드바이저, AI 투자 서비스 등을 통해 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다. 보험도 보장분석 강화가 부각된다. 전반적인 연금시장 활...
2024-09-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종호號 한화운용, 과제는 ‘ETF·대체투자 성장’
한화자산운용의 새 사령탑에 김종호 경영총괄이 임명됐다.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 신임 대표는 한화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점유율을 회복하고 해외 대체투자 부문을 강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2024-09-23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AI 피크아웃 아직 아니다…메모리반도체는 솔루션 게임”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아직 AI(인공지능) 피크아웃(peak out)이 오지 않았습니다. 또 AI 발전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헤게모니는 치킨게임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솔루션 게임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
2024-09-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美 대선 이후 글로벌 증시 ‘허를 찌르는 상승세’ 기대”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올해 글로벌 증시가 고금리, 미국 대통령선거 등으로 강하게 눌려있는 만큼 대선이 끝난 이후부터는 스프링이 튀듯 ‘허를 찌르는 상승’이 올 것입니다.”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2024 한국금융투자포럼’...
2024-09-23 월요일 | 전한신 기자
GS건설 경영 효율화 잰걸음…허윤홍號 체질개선 방점은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자회사 매각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한 현금확보와 실적 개선을 위한 체질개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최근 GS건설은 엘리베이터 제조 자회사인 GS엘리베이터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
2024-09-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4.70%…CK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9월 4주]
9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7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금리는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으나, 기본 금리...
2024-09-2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90%…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9월 4주]
9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9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는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으며, 최고금리는 전주 대비...
2024-09-2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신한 이영종·KB 이환주 올해 말 임기 만료…보험사 CEO 연임 행렬 이어갈까 外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CEO 인선을 시작한 가운데,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들도 9월 말 내 자회사 CEO 인선을 개시할 계획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리딩보험사를 두고 다투고 있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
2024-09-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팔긴 옷을 파는데 돈은 부동산으로 들어온다…LF의 '사업 다각화'
패션기업 LF가 부동산에 좌우되는 모습이다. LF의 부동산금융 계열사 코람코자산신탁이 부동산펀드를 중심으로 수익 개선에 나서면서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업인 패션에서는 소비 침체로 역성장을 그리...
2024-09-20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간편결제 우대 최대 연 3.8% ‘간편페이통장’ 출시 [떴다! 신상품]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최대 연 3.8% 금리를 제공하는 간편결제 거래 우대 입출금상품 ‘간편페이통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편페이통장’은 간편결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
2024-09-20 금요일 | 김다민 기자
현대백화점, ‘디즈니 스토어’ 팝업 첫 선…접점 확대
현대백화점은 디즈니 스토어 첫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지난해 4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 계약을 체결한 뒤 주요 점포에서 디즈니 스토어를 운영해 온 현대백화점은 팝업 매장을 활용해 ...
2024-09-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SK이노-E&S 합병 마지막 문턱 넘었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성사를 위한 마지막 문턱을 넘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연휴 직전인 13일 기준으로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이 신청한 주식매수청구권 규모는 3300억원으로 추정된다. 회사가 제시한 매수 ...
2024-09-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저축은행, 美 '빅컷'에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경공매 부담 덜까 [美 금리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를 0.5%p 인하하며 힘겨웠던 저축은행 업권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이자 비용 축소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이 다소 회복될...
2024-09-19 목요일 | 김다민 기자
하나금융그룹,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9월 26일(목)부터 4일 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 7천만원)을 개최한다고...
2024-09-1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과자 파는 편의점, 명품 파는 백화점 따라잡았다
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업계 1위 백화점의 자리를 넘본다. 생활밀착형 상품들을 파는 편의점이 고가의 명품을 판매하는 백화점의 매출 비중 격차를 바짝 추격하면서다. 1~2인 가구 증가, 고물가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2024-09-1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김희철 한화오션 사장, 대표이사 내정 3주만에 본격 업무 시작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내정자가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지난달 29일 대표이사로 내정된지 약 3주 만이다.한화오션은 지난 18일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안전 관련 예산에 1조9760억원을 투...
2024-09-1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Camp' 가동 예탁결제원, 혁신창업기업 육성 지원 적극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이 혁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Camp(KSD+baseCamp)'를 적극 가동하고 있다.19일 예탁원에 따르면, 예탁원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심의 혁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
2024-09-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호반그룹 신사업 발굴로 이어질까'…대한전선, 미국 HVDC 시장 첫 진출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미국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장에 진출한다. 앞서 대한선전은 최대주주인 호반그룹 사우다아라비아 초고압·고압·중저압 케이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만큼, 이번 성과를 ...
2024-09-1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이자비용, 순익 확대 발목"…현대카드 신용등급 제고 과제
올 상반기 현대카드 이자비용 확대가 순익 성장에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카드는 여신전문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신용등급이 금융지주 계열사보다 낮아 이자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일각에선 비...
2024-09-19 목요일 | 김하랑 기자
FOMC·BOJ 등 글로벌 빅이벤트 열린다…추석 이후 국내 증시 향방은?
추석 연휴를 맞아 휴장 기간에 돌입한 국내 증시가 오는 19일부터 거래를 재개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발(發) ‘R의 공포(경기 침체 우려)’를 극복하고 반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문가들은 연휴...
2024-09-17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