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엇갈린 지방지주…BNK·JB ‘맑음’ DGB ‘흐림’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지방 금융지주 2024년 실적에 희비가 교차될 것으로 전망된다.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이자이익 증가 및 대손비용 축소를 바탕으로 실적을 크게 늘렸지만 DGB금융지주는 충당금 및 일회성 비용으로 순익이 큰 폭...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라이프 이영종, 전속FC·GA 확대 ‘톱2’ 도약 박차 [리딩보험사 도약 2025 전략]
2+1 연임 성공으로 2기 체제를 맞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올해 TOP2 도약에 속도를 낸다. 이영종 대표는 TOP2 도약을 위해 전속FC와 GA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영종 대...
2025-0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요양사업·펫보험 힘준다 [리딩보험사 도약 2025 전략]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요양사업과 펫보험 사업 구체화에 나선다. 신성장동력을 마련해 본업 외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올해 요양사업 구체화와 펫보험...
2025-01-2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IBK캐피탈, 비부동산·GP펀드 확대로 최대 실적 갱신 이어간다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③]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1-2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최태원 SK 회장 ‘CES 극찬’ 누구인가 봤더니…
올해 들어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국내 기업이 있다. 반도체용 유리기판 사업을 개척한 SKC다. SKC를 이끌고 있는 ‘신사업 투자 전문가’ 박원철 대표이사 사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 사업을 통해 또 다른 도약...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배민 김범석 vs 쿠팡 김범석…이름 건 배달 경쟁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이냐, ‘쿠팡이츠’(쿠팡)의 김범석이냐. 최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새 수장으로 김범석 대표가 정식 선임되면서 동명이인의 배달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배...
2025-01-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QN태영·금호·신동아 부채비율 400% 넘어…유동성 위기 건설업
고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국내 건설업계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에서 58위를 차지한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 절차 돌입하면서, 건설사들 사이에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2025-01-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개인 외환에 이어 기업 외환 영역 정복에 나선다. ‘트래블로그’로 국내 개인 외환 영역에서 혁신을 일으킨 그가 ‘영업통’이라는 강점으로 기업 외환 부문에서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지 업계의...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윤치선 연금칼럼] 퇴직연금 낮은 수익률, 문제는 잘못된 ‘넛지’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으로 전체 퇴직연금의 지난 5년과 10년 간 연 환산 수익률은 각각 2.35%, 2.07%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다만 이 수익률로 퇴직연금의 성과를 논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다. 전체 ...
2025-01-20 월요일 | 윤치선 미래에셋자산운용 지식콘텐츠팀 수석매니저
[기자수첩] 투자 해달라면서 실적은 숨기는 제약사들
"제약바이오, 취재하기 힘들지 않아요?" 마치 날씨 얘기를 꺼내듯 업계 관계자들이 건네는 말이다. 제약바이오 회사들은 '기밀'이 많아 정보 얻기가 어렵지 않냐는, 위로와 공감이 반쯤 섞인 소리다.정보 공개에 인색...
2025-01-20 월요일 | 김나영 기자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변화의 출발점은 소통…고객을 위한 최선의 답 찾아내야"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변화의 출발점은 소통이며 고객을 위한 최선의 답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는 지난 17일 열린 KB국민카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재관...
2025-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예보, MG손보 노조에 청산·파산카드 '경고'…위로금 지급으로 가닥 잡나 外
MG손보 메리츠화재 매각을 위한 절차가 사실상 올스톱되자 예보가 청산·파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노조에 경고했다. 예보는 위로금 지급도 고려하고 있으므로 이익 부합을 위해 실사에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2025-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MG손보 노조에 출입금지 방해 가처분·청산 경고한 예보…노조 반발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노조 방해로 메리츠화재 실사가 지연되고 있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노조에서는 예보가 오히려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 실사를 강행했다며 반박하고 있다.19일 보험...
2025-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4주]
1월 네 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5-01-19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1-1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4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등락 없이 동일했다. 우대 조건...
2025-01-1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DCM] NH증권, 회사채 주관·인수부문 '2관왕'[4분기 회사채 발행 분석④]
NH투자증권이 2024년 4분기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주관과 인수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채권시장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12월에도 유일하게 1조원대 주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선두 자리를 지켰다.한국금융신문...
2025-01-17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양종희표 비은행 전략의 승리···KB금융, 리딩금융 사수 [2024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KB금융지주가 지난해 5조 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며 리딩금융 지위를 지켜낸 것으로 추정된다.금융업계에서는 양종희 회장의 비은행 강화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가한 이익과 개선된 주가를 바탕으로 밸류...
2025-01-1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DCM] 삼성바이오·한화생명, 4Q 회사채 발행 '쌍두마차' [4분기 회사채 발행 분석③]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한화생명이 2024년 4분기 회사채 시장에서 최대 발행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두 기업은 각각 8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요예측 과정에서 약...
2025-01-17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흑백요리사X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먹어보니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본명 권성준)’가 롯데리아와 손맛으로 뭉쳤다. 그의 전공인 이탈리안 레시피를 살려 패스트푸드 대명사인 햄버거로 만들었다. 국내 1세대 햄버거 프랜...
2025-0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DCM] KAI, 현금흐름 뛰어넘는 투자 부담 뚫고 5000억 자금조달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대표이사 강구영)이 오는 24일 총 2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높은 신용등급에 큰 무리 없이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나, 현금흐름을 크게 웃도는 투자 부담에 대해 우...
2025-01-1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증권, ‘내부경쟁’이 잡은 발목...토스증권과 격차 확대
국내 대표 핀테크 증권사로 꼽히는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의 실적이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부문에서 앞서 간 결과라고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통합’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17일 투...
2025-01-17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메타리치, 보험영업 우수CA대상 카리브해크루즈여행 프로모션 진행
보험GA 메타리치가 영업우수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리브해크루즈여행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카리브해 섬들의 아름다운 절경과...
2025-01-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