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와신상담] ② 삼성전자 바꾸는 이재용 3픽 '전장‧디스플레이‧로봇'
삼성전자는 올해 기술 기업으로 명예 회복을 위해 반도체와 가전 등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에 대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주목한 전장(전기차,...
2025-04-0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포스코이앤씨, 주택 아닌 에너지로 새 성장 전략 ‘눈길’ [건설사 수익성 개선②]
대형건설사들이 업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사업에 본격 집중하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일부 건설사들이 시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순수 건설 사업으로만으로...
2025-04-0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빗썸, 영업이익 1307억원 전년비 흑자전환…순이익은 1618억원 [2024 실적]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빗썸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4년 영업이익이 13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148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이다.2024년 매출액은 4...
2025-03-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흥국화재, 신임 사외이사 한승엽 이화여대 교수 선임…IFRS17 위기 대응 [보험사 사외이사 풍향계]
흥국화재가 한승엽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금융감독원 보험리스크제도실과 금융위원회 보험개혁회의 외부위원을 역임한 회계 전문가를 영입해 새 회계제도(IFRS17)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전...
2025-03-3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영업통’ 이호성 행장, 하나은행 비이자이익 성장 특명 가동 [은행권 비이자이익 돋보기]
하나은행이 지난해 비이자이익 감소를 기록하며 수익성 방어에 적신호가 켜졌다. 수수료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외환시장의 급격한 변동성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겹치며 전체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이...
2025-03-3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LG엔솔 흑자전환-삼성SDI 적자확대" 엇갈린 1분기 전망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대한 올해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 배터리 제조사의 부진 탈출구로 여겨지는 원통형 배터리 성과에 의한 차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질세라 삼성SDI도 원통형 배터리 양산...
2025-03-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넷마블, ‘전략통’ 김병규 원톱 리더십 앞세워 ‘재도약’ 가속화 선언
넷마블의 글로벌 전략 전문가 김병규 단독체제로 전환하며 재무 안정화와 신작 흥행을 통한 재도약에 속도를 붙인다. 넷마블은 3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
2025-03-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의 와신상담] ① ‘삼성다움’을 찾아라…“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지난해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비롯해 가전, 스마트폰, TV 등 모든 사업들의 글로벌 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체면을 구겼다. 평소 온화한 리더십으로 알려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이례적으로 각 사업부별 경영진들을 ...
2025-03-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강원랜드, 호텔·리조트 업계 최초 ‘커피박 순환자원 조건부 인정’ 취득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커피를 만들고 나오는 부산물인 커피박을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서의 인정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 식음업장의 ...
2025-03-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해외 비중 10%’ 갈 길 먼 오뚜기…신라면·불닭 ‘1조 신화’ 따라잡기
오뚜기가 해외 매출 비중 10%의 벽을 다시 한 번 깼다. 진라면과 보들보들 치즈라면 등의 인기에 힘입어 수출을 크게 늘린 덕이다. 오뚜기는 현재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 씨와 그의 사돈 일가가 글로벌 전선에...
2025-03-3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DCM] GS엔텍, 낮은 ‘지급보증’ 기대치…실적이 우선
GS엔텍이 모회사인 GS글로벌 지급보증을 등에 업고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GS글로벌이 GS엔텍을 포함한 지급보증 총 금액은 자본대비 160%가 넘는다. 과거 GS엔텍 회사채 미매각은 지급보증에 대한 신뢰가 크지...
2025-03-31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수수료이익 2조원 돌파’ 함영주式 비이자이익 확대 전략 통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수익 다각화 전략을 통해 수수료이익 확대에 성공하며 금융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기존의 이자이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외환, 자산관리, 증권중개 등 다양한 비이자 수익원을 강화한 결과 ...
2025-03-3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비이자이익 59% 급성장 비결은 [은행 비이자이익 돋보기]
2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은행은 순영업수익으로 8조6370억원으로 전년대비 6.5%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 중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1조710억원의 이익을 내 직전해 6740억원 대비 무려 58.9%나 늘어...
2025-03-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종투사 증권사 NCR 순항 1위 미래에셋…중소형사는 사수 [2024 리그테이블 (2) 건전성]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지난해 신(新) 순자본비율(NCR, Net Capital Ratio)에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 중 선두를 차지했다.대형 증권사는 해외투자 리스크 등에 대응하기 위한 건전성 관리...
2025-03-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S그룹 연봉은 구자균-구자은-구자열 순
LS그룹은 LG 구인회 창업주 동생들인 태회·평회·두회 삼형제가 일군 대기업 집단이다. LG그룹 내 전선, 전력설비, 금속, 에너지 관련 회사들을 계열 분리해 지난 2005년 독립했다. 다른 대기업들과 달리 20년 넘는...
2025-03-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QN톱10 증권사 영업이익률 1위 키움…하나·대신·신한 하위 [2024 리그테이블 (1) 수익성]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지난해 영업효율성을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영업이익/영업수익(매출))이 10%에 근접해 자기자본 톱10 증권사 가운데 1위를 치지했다. 반면, 하나증권은 마이너스(-)에서는 탈...
2025-03-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불황속 선방’ 금호석유화학…오너父子 연봉도 ‘수직상승’
금호석유화학을 이끌고 있는 박찬구 회장과 박준경 사장 지난해 연봉이 수직 상승했다.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가 불황 심화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잘 버티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다만 박찬구·...
2025-03-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비이자이익 증가 비결은 WM 집중 [은행권 비이자이익 돋보기]
정상혁 신한은행장 취임 이후, 신한은행은 수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비이자이익 증가세를 보이며 고른 순익 포트폴리오를 이뤄내고 있다.2022년 2723억원 수준이었던 신한은행의 비이자이익은 이듬해인 202...
2025-03-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건강보험 성과…상품·자본관리 과제 [IFRS17 3년차 대응력 ①]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3-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JB우리캐피탈, 외국인 시장 공략·수익 기반 리스크 관리 집중 [캐피탈사 2025년 주요 사업전략]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해 외국인 시장 공략 등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리스크관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JB우리캐피탈은 1995년 12월 '대구주택할부금융주식회사'로 설립돼, 우리캐피탈로 사명을 변...
2025-03-3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IBK캐피탈, IBK금융그룹 시너지 강화로 최상위권 도약 [캐피탈사 2025년 주요 사업전략]
IBK캐피탈(대표이사 문창환)이 올해 업계 최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위해 수익성 강화 및 IBK금융그룹 간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IBK캐피탈은 지난해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우량자산 위주의 영업활동, 보수적 심사...
2025-03-3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미래성장 위한 직제 개편 모바일 플랫폼 강화 나서[상호금융 경영혁신]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미래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신협중앙회는 지난 1월 미래성장을 위한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 1차 이사회를 통해 2025년 직제개편을 확정해 기존 10개 지역본부를 12개로...
2025-03-3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이재용 안목’ 삼성D, 삼성전자 지원하고도 잉여금 46조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2년간 모회사 삼성전자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는 등 든든한 지원책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주요 안목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삼성디스플레이...
2025-03-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