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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세균검출' 청정원 런천미트 판매 중단·회수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10-23 16:05

"유통기한 내년 5월15일까지인 제품, 구매처에 반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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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발육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은 대상(천안공장 제조) 청정원 런천미트.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세균발육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은 대상(천안공장 제조) 청정원 런천미트.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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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대상 천안공장에서 제조한 '청정원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포털에 따르면 이 혼합프레스햄 제품은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발육 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들은 구매처에서 제품을 반품하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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