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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日자산운용협회와 MOU…협력 교두보 마련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8 21:43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일본자산운용협회 업무협약(MOU) 체결식. (사진 왼쪽부터) 앤디 미첼 캐나다자산운용협회 회장, 이시다 요시오 일본자산운용협회 회장, 황성엽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에릭 팬 국제자산운용협회 회장. /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2026.10.07)

한국금융투자협회와 일본자산운용협회 업무협약(MOU) 체결식. (사진 왼쪽부터) 앤디 미첼 캐나다자산운용협회 회장, 이시다 요시오 일본자산운용협회 회장, 황성엽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에릭 팬 국제자산운용협회 회장. /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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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일본자산운용협회(IMAJ) 손 잡고 한-일 자산운용 시장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국 운용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韓日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 가동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닫기황성엽기사 모아보기)는 현지시간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본자산운용협회(IMAJ)와 양국 자산운용 산업의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39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기간 중 이뤄졌다.앞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지난 5일부터 IIFA 연차총회에서 이사국으로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임직원 교류, 양국 자산운용 시장·제도 관련 정보 공유, 공동 세미나와 워크숍 개최 등 다각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황성엽 회장 "실질적 협력의 결실 기대"

양 기관 간 교류도 본격화된다. 오는 10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IMAJ 창립 컨퍼런스’에 금투협은 연사를 파견해 한국 자산운용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성장 경험, 장기 자산형성 확대를 위한 산업 대응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요시오 히시다(Yoshio Hishida) IMAJ 회장이 해외금융협력협의회가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11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공식 초청돼 방한할 예정이다.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이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의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양국 운용업계가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금투협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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