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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NXT컨소,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신청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11 11:26

지난 10일 금융당국에 본인가 접수

그래픽= 생성형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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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KDX와 NXT컨소시엄(가칭)이 본인가를 신청서를 제출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와 NXT컨소는 지난 1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본인가 심사 본격화

이번 본인가 심사에서는 KDX와 NXT컨소가 예비인가 단계에서 제시한 사업계획이 실제로 이행됐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자본금 규모와 주주 구성, 인력 확보 현황, 전산 설비 등 물적 요건, 거래 시스템 구축 수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KDX는 현재 인력은 현재 40명 안팎까지 확보했으며, 향후 이사진을 포함해 전체 인원을 49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XT컨소시엄도 현재 준비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며, 인력 채용도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접수된 자료를 토대로 세부 검토에 착수한 뒤 필요할 경우 추가 보완을 요구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보완 절차가 마무리되면 약 두 달간의 심사를 거쳐 이르면 10월께 현장 실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후 실사 과정에서 특별한 결격 사유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서비스 개시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두 곳 모두 공정거래위원회의 출자승인 등 일부 절차는 아직 남아 있다.

조각투자 유통시장 진입 채비

KDX는 한국거래소(KRX)와 코스콤을 중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NXT컨소시엄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와 음원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앞서 두 곳 모두 지난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로 예비인가를 받았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는 조각투자 상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시장 인프라다. 투자자가 보유한 조각투자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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