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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 85평, 29억원 오른 6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20 09:03

용산구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 85평, 29억원 오른 6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강화 이후에도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세 부담 확대 전 급매물이 일부 출회되자 실수요자와 현금 보유층이 입지 좋은 단지를 빠르게 사들이면서 가격 상단이 다시 높아지는 모습이다. 서울 강남·용산은 물론 성남·과천·부산·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 서울시, 용산·반포 초고가 거래 재점화

서울에서는 용산과 반포, 성수동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내 가장 큰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소재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 전용 234.53㎡(85평) 타입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 16층은 지난 4월 28일 65억원에 거래됐다. 5년 만에 기존 최고가보다 29억원 오른 금액이다. 평당 약 7650만원 수준이다.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맨션(5차)’ 전용 153.54㎡(54평) 11층은 지난 5월 1일 4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18억9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8780만원이다.

성동구 성수동1가 ‘동아’ 전용 52.5㎡(17평) 5층은 지난 5월 4일 20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6억30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1억1880만원 수준이다.

서초구 서초동 ‘대림서초리시온’ 전용 56.43㎡(21평) 14층은 지난 5월 1일 7억38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4억38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3510만원이다.

용산구 한남동 ‘대림아르빌’ 전용 84.74㎡(31평) 7층은 지난 5월 7일 16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3억9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5290만원이다.

◇ 경기도, 성남·과천 신고가 확산

경기도에서는 성남과 과천, 용인 등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산성역자이푸르지오1단지’ 전용 59.96㎡(24평) 23층은 지난 4월 27일 1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3억9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5330만원이다.

군포시 산본동 ‘우양파크빌’ 전용 137.22㎡(48평) 11층은 지난 2월 21일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3억27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1710만원이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신동아파밀리에’ 전용 81.23㎡(31평) 7층은 지난 5월 8일 5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억3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1820만원이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평촌엘프라우드’ 전용 59.97㎡(25평) 13층은 지난 4월 28일 10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1억1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4000만원 수준이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e편한세상수지’ 전용 98.89㎡(39평) 8층은 지난 4월 22일 1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억10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4510만원이다.

◇ 부산시, 대연동 신축 중심 강세

부산에서는 남구와 동래구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남구 대연동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1단지’ 전용 74.91㎡(30평) 36층은 지난 5월 19일 6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4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2320만원이다.

남구 문현동 ‘대림’ 전용 64.92㎡(21평) 2층은 지난 5월 8일 1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24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880만원이다.

동래구 온천동 ‘해피타운’ 전용 51.33㎡(17평) 9층은 지난 5월 13일 1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6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870만원이다.

◇ 인천시, 송도·검단 신고가 지속

인천에서는 송도와 검단, 부평 일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남동구 구월동 ‘구월유승한내들퍼스티지’ 전용 124.03㎡(49평) 27층은 지난 5월 17일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억6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1940만원이다.

부평구 부평동 ‘부평역한라비발디트레비앙’ 전용 59.88㎡(24평) 8층은 지난 5월 8일 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1억25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2380만원이다.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대방디에트르리버파크’ 전용 84.98㎡(33평) 25층은 지난 5월 18일 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3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2060만원이다.

◇ 대구시, 신축·주상복합 신고가 거래

대구에서는 동구와 달서구, 중구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동구 신암동 ‘동대구이안센트럴D’ 전용 84.98㎡(33평) 1층은 지난 5월 5일 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27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2210만원이다.

달서구 감삼동 ‘빌리브스카이주상복합’ 전용 84.26㎡(33평) 37층은 지난 5월 9일 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23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2640만원이다.

중구 남산동 ‘남산롯데캐슬센트럴스카이’ 전용 84.95㎡(33평) 29층은 지난 5월 16일 8억78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2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2660만원이다.

◇ 전라도, 전주·무안 신고가 확대

전라도 지역에서도 신축과 준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남양아이좋은집’ 전용 84.70㎡(33평) 3층은 지난 5월 15일 3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635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950만원이다.

무안군 일로읍 오룡리 ‘오룡푸르지오파르세나2차(40BL)’ 전용 84.99㎡(34평) 7층은 지난 5월 9일 5억7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37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1490만원이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아르팰리스휴먼시아’ 전용 84.97㎡(35평) 10층은 지난 5월 18일 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1400만원이다.

◇ 경상도, 상주·진주·영주까지 신고가

경상권에서는 지방 중소도시까지 신고가 흐름이 확산됐다.

상주시 남성동 ‘드림뷰102동’ 전용 115.63㎡(57평) 12층은 지난 5월 19일 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8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440만원이다.

진주시 초전동 ‘진주초전푸르지오1단지’ 전용 84.77㎡(33평) 5층은 지난 5월 9일 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30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1360만원이다.

영주시 가흥동 ‘영주가흥더리브스위트엠’ 전용 84.93㎡(33평) 17층은 지난 5월 15일 4억47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23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1350만원이다.

◇ 강원도, 삼척·원주·춘천 신고가 이어져

강원권에서도 신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삼척시 정상동 ‘삼척센트럴두산위브’ 전용 99.35㎡(39평) 21층은 지난 5월 16일 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7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1360만원이다.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제일풍경채센텀포레’ 전용 125.97㎡(48평) 1층은 지난 5월 19일 5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43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1110만원이다.

춘천시 퇴계동 ‘휴먼시아남춘천1단지’ 전용 121.96㎡(45평) 4층은 지난 5월 19일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30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1130만원이다.

◇ 이밖에, 울산·대전도 신고가 거래

울산과 대전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울산 중구 태화동 ‘삼익그린맨션’ 전용 93.69㎡(30평) 7층은 지난 5월 18일 2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3500만원 상승했다. 평당 약 780만원이다.

대전 유성구 지족동 ‘경남아너스빌2차’ 전용 118.51㎡(44평) 6층은 지난 4월 24일 4억18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3300만원 올랐다. 평당 약 950만원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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