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SW 인재 양성해 협력사 경쟁력 키운다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3 15:35

협력사 취업으로 이어주는 ‘모비우스 부트캠프’ 발대식
총 300명 선발, 6개월간 모빌리티 특화 SW 교육 제공

 현대모비스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발대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가운데)을 비롯해 선발된 교육생과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발대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가운데)을 비롯해 선발된 교육생과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현대모비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분야 실무형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협력사 취업으로 연결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빌리티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실전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빌리티 SW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취지이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SW 인재 육성과 협력사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모비우스 부트캠프(MOBIUS Bootcamp)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 졸업 예정자 등 구직자와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명칭인 모비우스는 경계 없이 이어지는 ‘뫼비우스의 띠’에서 착안해 협력사와 함께 모빌리티 생태계 선순환을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도 참석해 모빌리티 SW 분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규석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출된 실무형 인재들이 협력사에 취업해 현장에서 곧바로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는 총 300명 규모다. 대학생 등 구직자 200명과 협력사 재직자 100명이 최종 선발됐다. 구직자 200명을 공개 모집하는 과정에서는 3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모빌리티 SW 분야 교육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협력사 취업 연계를 위한 것인 만큼 구직자 선발 과정에서 협력사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모비우스 부트캠프에는 총 40개 협력사가 참여해 모빌리티 분야 SW 우수 인재 확보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 교육생들은 앞으로 6개월간 모빌리티에 특화된 SW 교육을 받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축적한 SW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 현업 프로젝트 기반 실습 교육 등을 편성해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전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SW 알고리즘 경진대회, SW 해커톤 대회 등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으로까지 문호를 확대한 다양한 SW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며 모빌리티 SW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왔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솔루션 등 모빌리티 분야 선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 사업 전략을 이끌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2 ‘MMO 시장 안착 컴투스 ‘제우스’, 경쟁‧AI 시스템 통했다. 컴투스의 신작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이 출시 초반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국내 MMORPG 시장에서 신규 IP(지적재산권)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특히 ‘모두를 위한 경쟁’을 지향하며 마련한 다양한 성장과 도전의 기회가 유저들의 폭넓은 참여로 이어지면서, 함께 즐기는 경쟁의 재미가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제우스는 출시 18시간 만에 구글·애플 앱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출시 50일이 지난 현재에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흥행세에 맞춰 서버도 초기 30개 서버에서 39개 3 기아 PV5, 공유 사업 추진…원격 카셰어링 실증 시작 기아가 PV5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원격 운전 기술을 활용한 카셰어링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PV5 등 상용차 판매뿐만 아니라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기아는 경기도 판교에서 PV5를 활용한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고, 연말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센터에서 4G·5G 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차량을 원격으로 운행 및 제어하는 기술이다.기존 통신망 및 일반 차량을 활용할 수 있어 완전 자율주행 대비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또 이용자 이동 편의 향상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 차세대 이동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앞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