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물산,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사 선정

한상현 기자

h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23 22:47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 사진제공=삼성물산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 사진제공=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3일 삼성물산은 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이 전날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림가락 재건축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524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9개 동, 867가구 아파트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544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비아채'를 제안했다. 비아채는 갖출 비(備)·우아할 아(雅)·빛 채(彩)의 결합어로 '우아한 빛을 품은 공간', '우아함과 조화로움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단지 외관은 균형감 있는 수직의 매스(Mass)와 수평의 리듬을 더한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주거동의 형태미가 돋보이도록 했다. 삼성물산은 발코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입면 패턴 등 유니크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약 100m 높이에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타워 풍경이 펼쳐진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테라스 등 공간이 마련된다. 개방감을 높인 저층 썬큰 커뮤니티에는 다이닝 카페와 피트니스·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층간소음방지 시스템, 홈플랫폼 홈닉 서비스 등 특화 기술로 주거 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전망형 다이닝, 입체적 파노라마 전망 건실 등 다양한 특화 평면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극대화한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중대형 평형 비율이 높은 대림가락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고급화에 중점을 뒀다"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제안한 조건들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가락 아파트와 맞닿아 있는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내달 22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과 수의로 계약하는 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날 최종 시공사로 선정될 경우, 인접한 두 개의 단지를 마치 하나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재건축 통합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보상 분야 기간제 250명 공개채용…이달 150명 우선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의 보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보상 분야 기간제근로자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LH는 보상 업무의 전문성과 난이도에 따라 보상 전문역 130명과 보상 일반역 12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현장별 업무 일정을 고려해 이달 150명을 먼저 모집하고 오는 12월 나머지 100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역은 경력·자격 필요…일반역은 별도 요건 없이 지원보상 일반역은 보상 관련 서류 정리와 현장조사, 주민 상담 지원 등 현장 실무를 맡는다. 별도의 경력이나 자격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보상 전문역은 기본조사서 검수·확인과 보상민원 상담·회신, 보상 전문분 2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위 출범…연말까지 조직문화·정책 과제 점검 강원랜드가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조직진단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연말까지 조직문화와 주요 정책과제의 타당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강원랜드는 2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보드룸에서 ‘제1차 조직진단혁신위원회 킥오프 및 정례회의’를 열고 3대 핵심 과제와 위원회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장기간 경영공백 기간에 누적된 경영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내·외부 전문가와 현장 직원 대표가 참여해 조직 운영을 다각도로 진단한다.공동위원장은 김창진 서울시립대 연구위원과 김대정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TF장이 맡는다. 외부 위원으로는 이정환 명지대 교육대학원장이 참여 3 추석 열차 암표 잡았다…코레일, 35건 수사의뢰·회원 8명 강제탈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연휴 기간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하고 암표 판매가 확인된 철도회원 8명을 강제 탈퇴 조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위조한 승차권을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다.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이 가운데 25건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보다. 코레일은 제보자에게 KTX 할인쿠폰을 지급했다.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승차권 구매자로 위장해 암표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적발했다. 해당 거래에 연루된 판매자는 8명으로, 코레일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