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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CES 찾은 구자은 LS그룹 회장 "MAGA 시대 대비해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0 11:33

구 회장 이달 8~9일 'CES 2025' 방문
"Make All Great with AI 시대 대비"
LS전선·LS일렉트릭 'CES 혁신상' 수상

구자은 LS 회장(가운데)이 주요 임원진과 함께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센트럴홀 내 LG전자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구자은 LS 회장(가운데)이 주요 임원진과 함께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센트럴홀 내 LG전자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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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구자은닫기구자은기사 모아보기 LS그룹 회장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를 방문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10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는 구 회장뿐만 아니라 명노현 ㈜LS 부회장과 최창희 SPSX(슈페리어 에식스) 대표, LS전선·일렉트릭·MnM 등 주요 계열사 최고전략책임자(CSO), 지난해 그룹 우수 신사업 아이디어 및 연구 성과를 낸 LS Futurist(미래 선도자) 등 20여 명이 동행했다.

구자은 LS 회장이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센트럴홀을 방문해 LG전자 AI 기반 콘셉트 차량에 탑승해 인캐빈 센싱 설루션(왼쪽)과 TCL 스마트 글라스(오른쪽)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구자은 LS 회장이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센트럴홀을 방문해 LG전자 AI 기반 콘셉트 차량에 탑승해 인캐빈 센싱 설루션(왼쪽)과 TCL 스마트 글라스(오른쪽)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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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8일 벤처 및 스타트업 혁신 기술이 집약된 유레카 파크를 관람했다. 9일에는 LG와 삼성, SK 등 국내 대표 기업을 비롯한 TCL와 하이센스, 파나소닉 등 글로벌 선진 회사 전시관을 살펴보며 인공지능(AI)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구 회장은 "올해 CES는 MAGA(Make All Great with AI)로 정의할 수 있다"며 "이제는 하드웨어가 아닌 AI와 소프트웨어가 우리 일상과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세계 최고 수준이었던 일본 기업들이 LG와 삼성에 자리를 내준 사례를 언급하며 "이제는 중국 업체들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로 국내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 회장은 글로벌 선진 기술을 접한 CSO와 LS Futurist들이 위기의식과 절실함을 가지고 LS 제품과 설루션이 AI 기술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혁신 설루션 'HyperGrid NX'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HyperGrid NX는 낮은 전압으로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추가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다.

(오른쪽부터)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명노현 LS 부회장, 최창희 SPSX 대표가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센트럴홀 내 삼성전자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오른쪽부터)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명노현 LS 부회장, 최창희 SPSX 대표가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센트럴홀 내 삼성전자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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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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