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홀딩스 ‘그룹 ESG 협의회’ 개최…최정우 “ESG 기반 포스코 리얼밸류 스토리 구축”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0 09:43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포스코만의 리얼밸류 경영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는 30일 그룹 ESG 협의회를 신설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그룹 ESG 협의회는 지주사 체제 출범과 함께 포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포스코그룹의 ESG이슈를 모니터링하고, 리스크를 진단하여 대응방안 도출 및 그룹 ESG정책 수립을 위해 신설됐다.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주요 사업회사 대표이사, 주요임원, 해외법인장 등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최 회장은 “ESG협의회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ESG경영에 대한 의식 수준과 실행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힘써야 한다”며 “기업시민 및 ESG경영을 기반으로 포스코그룹의 ‘리얼밸류’ 스토리를 만들어 리얼밸류 경영이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정체성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ESG 경영 트렌드와 ESG 표준, 규제화 동향’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리얼밸류의 개념과 기업시민 경영이념, 2022년 포스코 기업시민 추진방향, 기업시민 주요사업 현황, 주요 사업회사 기업시민 추진현황, 포스코 탄소감축 전략,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포스코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기술 도입과 수소환원제철 기술 상용화, 포스코형 저탄소 제품 판매전략 등 사업장 감축과 사회적 감축을 통한 2050년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포스코는 오는 2030년까지 사업장 직접 감축 10%, 사회적 감축 10%를 달성하고, 2040년까지는 50% 감축,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 포스코와 포스코건설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ICT, 포스코엠텍 등 주요 사업회사도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이행하기로 했으며, 탄소중립, 안전, 생물다양성 등을 핵심 아젠다로 삼고 ESG 정책을 수립키로 했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향후 매분기 ‘그룹ESG협의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안전, 환경 등에 대한 그룹차원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철강, 이차전지소재, 무역, 건설, 에너지 등 각 사업 회사별 특성에 맞는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변신의 역설ʼ SKC 수익률이 코오롱인더 3분의 1 [정답은 TSR] 화학·필름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고부가 소재 등으로 변신을 꾀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 수익률이 엇갈리고 있다. 사업 재편 속도가 달랐기 때문이다.한국금융신문이 기업 데이터 플랫폼 딥서치를 통해 2024년 1월 2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약 2년 9개월간 두 회사 총주주수익률(TSR)을 산출한 결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67%, SKC는 22%로 집계됐다.TSR은 일정 기간 주가 변동률과 배당수익률을 반영해 주주가 얻은 총수익을 보여주는 지표다. 2024년 1월 2일 양사에 각각 1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2026년 9월 30일 기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약 1670만 원, SKC는 약 1220만 원 수준이다.연도별로 보면 흐름은 더 뚜렷하다. 코오 2 삼전닉스 영업익, 상반기 245조…하반기 400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650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초 글로벌 투자은행 UBS 등 내로라하는 투자사들 전망치 260조 원(삼성전자 135조 원, SK하이닉스 125조 원)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수치다.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공급까지 제한되면서 메모리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다. 3분기 들어 환율 하락으로 원화 강세가 실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메모리 가격 오르는 게 더 가파르다.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87조6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3개월 전 전망치 364조4260억 원보다 6.4% 높아졌다.SK하이닉스는 3 두산 전자BG 김인욱 사장, AI 소재 1조 투자 ‘승부수’ ㈜두산 전자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전자BG가 1조 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시설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통신 소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전 세계적 AI 열풍과 데이터센터 건설 폭증으로 동박적층판(CCL) 수요가 쏟아지자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해 공급 병목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CCL 수요 대응 과감한 투자㈜두산은 최근 전자사업부(전자BG) 국내외 생산라인 증설에 약 9684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투자는 ㈜두산이 직접 집행하는 국내 투자 약 4210억 원과, 지분 100%를 보유한 중국 창수법인을 통한 해외 투자 약 5474억 원으로 진행된다.이는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12조2343억 원)의 7.92%에 해당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