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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태풍 '솔릭' 피해 중소기업·개인 대상 특별지원 시행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7 17:08

중소기업 3억원, 개인 3000만원 총 1000억원 규모
최대 1.5%p 특별금리우대 적용 예정

광주은행, 태풍 '솔릭' 피해 중소기업·개인 대상 특별지원 시행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광주은행은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솔릭’과 뒤이어 찾아온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한 특별지원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특별지원을 통해 태풍 및 수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3억원, 개인은 3000만원 이내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고 최대 1.5%p의 특별금리우대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 피해고객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 원금상환 없이 1%p의 대출금리 감면을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분할상환금 유예도 시행한다.

아울러 광주은행은 피해업체들에 대한 금융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처리할 수 있도록 전 영업점에 상시 지원체제를 도입했으며 직원들을 직접 피해현장에 파견하여 현장점검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피해업체들의 경영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태풍 솔릭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들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방안을 수립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써 피해 복구지원에 주도적 역할을 하여 지역 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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