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희망 2008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및 성금모금운동을 펼쳤다. 연말연시 소외되고 고통받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 기보는 임직원 960명이 참여해 818만5000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성금모금액은 KBS부산방송총국에 기탁했다. 기보 관계자는 “앞으로 공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충실할 것이며 나눔의 행사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