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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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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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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금융: 말이 필요없다. 최강자로서 시중은행들과의 격차 벌리기가 예상된다. 국민은행의 파상공세에 밀려 한 때 2위로 밀렸지만 2004년 6월 왕좌를 되 찾은 뒤 올 하반기 시장점유율 20% 돌파 가 임박했다.

미래 선도: 2004년 9월 차세대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금융권에서 가장 빨리 가동했다.

윈클래스와 보석같은 리테일상품들: 될성부른 곳에 점포를 내는 전략은 윈클래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중소기업 CEO와 임원들의 니즈가 있는 곳이면 어디건 기은 프라이빗뱅커가 누빈다. 지난해 이후 때깔 좋기로 이름난 상품들을 줄 이어 생산하며 선전을 하는 모습도 인상적. 탄생기쁨통장 효지킴이통장 독도는우리땅통장 대한민국힘통장 여성시대통장 등은 시대적 요청과 은행 수익, 그리고 고객 재테크 3박자를 충족시킨다.

사회공헌: 올 3월말 기은복지재단을 설립했고 지난해엔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을 맺고 해마다 정례적으로 대규모 헌혈에 손을 폈다 오무렸다 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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