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21일 본점에서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황회장은 역대 은행장의 성원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룩한 최근의 경영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은행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리딩뱅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은행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하고 은행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을 부탁했다고 우리은행은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배수곤, 정재철, 안영모, 김상찬, 이석주, 설홍열, 박종석, 박명규, 이현기, 윤순정, 김추규, 정지태, 이관우, 배찬병, 김진만 씨 등 15명의 역대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