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카드 사장에 민종구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원정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10-07 19: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카드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우리은행 민종구 부행장이 내정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회사는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고 현 황석희 사장, 이충완 부사장, 정기상 감사 등 3명의 임원을 경질하고 민종구 부행장을 사장으로, 우리금융 박환규 전무를 신임 감사로 내정할 방침이다.

또 현재 부사장직을 없애 등기임원을 2명으로 줄일 예정이다.

민종구 신임사장은 목포상고 출신으로 75년에 국제대 경제학과, 89년에 와세다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빛은행에서 개인고객본부장 상무,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우리은행에서 개인고객본부장(집행부행장)으로 일해왔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