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컨설팅사 출신의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베스투스글로벌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사무실을 열고 기업구조조정,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등 경영 및 기업금융 컨설팅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인베스투스글로벌 김진만 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미 은행장과 한빛 은행장을 역임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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