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중은행, 부동산신탁 재판매 나서

박준식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3-13 17:12

국민 조흥등 부동산 경기 획복 조짐따라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시중은행들이 부동산투자신탁 펀드 판매에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다시 나서고 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오는 16일부터 빅맨부동산투자신탁 5호를 400억원 한도에서 판매한다고 밝혔고 하나은행과 조흥은행도 곧 금감원 승인 신청을 받는대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은행이 시판하는 상품은 1인당 가입한도가 1천만원 이상 5억원 이내이며 15개월 만기상품으로 예상배당률은 연 7.8∼8.0% 수준이다.

국민은행은 이와함께 내달 곧 300억원 규모의 6호 펀드를 조성해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하나은행도 2개의 부동산투자신탁펀드를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며 건설사와의 협상을 거쳐 내주께 금감원 승인신청을 할 계획이다. 조흥은행도 건설사와 협상 중이며 다음달께 금감원 승인신청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