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특히 12%대의 대출금리를 받고 있는 농촌지역 조합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금리를 내리도록 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농업생산에 직접 소요되는 영농자금에 대해서는 8~9%대의 최우대 저금리 대출상품을 개발해 올 영농에 맞춰 내놓을 계획이다.
또 중앙회 상호금융특별회계의 회원조합 대여금리를 연 8.0%대에서 6.0%대로 대폭 인하하는 한편 부실조합 정리 등을 위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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