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중년 사망원인의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과 교통사고를 동시에 집중보장하는 상품으로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사망시 최고 1억원의 고액보장을 하며, 재해장해에 의한 소득상실을 보전하도록 고액의 장해연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30세 남자가 10년간 1만1000원의 보험료만 내면 암으로 사망하거나 과로사, 대중교통 사망시 1억원을 지급하며, 일반적인 사망에 대해서도 5000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암진단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을 지급하며,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 보전차원에서 1급 장해시 최고 1억원 등을 지급한다.
럭키생명은 시판 초기 1차 주타깃으로 LG그룹 가족을 선정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