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인구 빠지고 경기는 순유입…달라지는 양주 옥정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30 15:45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의 인구 순유출이 이어지는 반면 경기지역은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내 인구 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역교통망 확충이 진행 중인 양주 옥정신도시의 주거 여건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은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5697명 많았다. 반면 경기는 5161명이 순유입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순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인천도 2229명이 순유입됐다.

서울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다만 지역 간 이동에는 주거비와 직장, 교육, 가족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는 만큼 인구 이동 통계만으로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 5만9000명 생활권 형성…7호선 연장 공사 속도

양주 옥정신도시는 주택 공급과 입주가 이어지며 생활권 규모를 키우고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옥정2동에는 2만2632가구, 5만9001명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을 높일 광역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올해 1월 총연장 15.11km의 터널 전 구간이 관통됐다. 도봉산역에서 의정부를 거쳐 양주 고읍지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기도는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후속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GTX-C 사업도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쟁점이었던 공사비 문제를 해소한 데 이어 8월에는 실시협약 변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공계약과 금융약정 등 착공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GTX-C는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주요 지역을 거쳐 수원까지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 809가구 블록형 단독주택…준공 후 공급 중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옥정신도시에서는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공급 중이다.

총 809가구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위·아래층을 한 가구가 사용하는 수직형 구조를 적용했다. 세대정원과 중정 등 외부 공간을 주택 내부와 연계하고 보안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에는 전용면적 84㎡ C2 타입 샘플하우스를 공개했다. 현관과 팬트리, 세대정원, 중정 등의 공간 구성과 생활 동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단지는 준공을 마친 상태로 잔여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계약 조건과 입주 시점 등은 공급 물량과 계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평당 1000만원’ 서울 재건축…현장설명회 몰려도 입찰은 신중한 건설사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의 예정 공사비가 3.3㎡당 1000만원 안팎까지 올라섰지만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은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현장설명회에는 여러 건설사가 참석하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사업성과 수익성을 따져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분위기다. 공사비와 함께 원가 부담도 커지면서 대형 사업장이라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현장을 고르는 선별 수주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 재건축 사업의 예정 공사비는 3.3㎡당 1010만원이다. 송파구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도 3.3㎡당 962만원으로 1000만원에 근접했다.목동4단지 현장설명회에는 4개 건설사, 오금현대에는 3개 건설사가 2 고속철도 통합 한 달…이용객 11.9% 늘고 교통비 228억원 줄었다 KTX와 SRT가 통합된 지 한 달 만에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이 전년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서역 공급 좌석은 약 30% 늘었고 운임 인하 등에 따른 교통비 절감액은 9월 한 달간 약 228억원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오는 2일 서울역에서 철도 통합 기념행사를 열고 고속철도 통합 30일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KTX와 SRT는 지난달 1일부터 통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지난달 23일 코레일 자회사 5곳을 3개 통합법인으로 재편했다.◇ 수서역 좌석 30% 확대…정기권 이용객 25.2% 증가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3 GS건설, 안산 옛 홈플러스 부지에 ‘아르뮤제자이’ 10월 분양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총 1354가구 규모의 ‘아르뮤제자이’를 이달 분양한다.GS건설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86번지 일원에 아르뮤제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4개 동 984가구와 오피스텔 2개 동 370실로 구성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4㎡로 △84㎡A 180가구 △84㎡B 88가구 △84㎡C 90가구 △99㎡A 180가구 △99㎡B 272가구 △104㎡A 174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84㎡A 148실 △84㎡B 74실 △84㎡C 148실이다.◇ 중앙역 이용…GTX-C·인천발 KTX 추진아르뮤제자이는 성포동과 중앙동 생활권을 함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