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인터넷신문협회, ‘AI 플랫폼이 만드는 새로운 시장 지도’세미나 개최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0 10:45

파노믹스 한승수 대표, “AI 솔루션이 독자 유입·참여 확장 가능하게 해”

▲18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열린 ‘AI 플랫폼이 만드는 새로운 시장 지도’ 세미나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18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열린 ‘AI 플랫폼이 만드는 새로운 시장 지도’ 세미나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11월 1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0층 협회 회의실에서 회원사 대상 ‘AI 플랫폼이 만드는 새로운 시장 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연에 나선 파노믹스 한승수 대표는 페이스북 코리아에서의 데이터 마케팅 경험과 뉴스 미디어 AI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AI 기반 독자 참여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한 대표는 "기사 본문에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AI 뉴스챗 기능을 활용하면 독자 유입과 참여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며 AI를 활용해 기사 본문에 질문창, 투표, 스마트 태깅, 플로팅 채팅 등을 생성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퍼플렉시티 등 대다수 AI 애플리케이션은 자체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챗GPT, 클로드 등의 모델을 활용하는 형태"라며 "텍스트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숫자(벡터 DB)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서버 및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 대표는 RAG(검색증강생성) 방식의 혼합 활용을 제시했다. "뉴스, 주식, 스포츠 등 웹에서 공개적으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는 RAG을 적극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벡터 DB는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층을 위해 특화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18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열린 ‘AI 플랫폼이 만드는 새로운 시장 지도’ 세미나에서 한승수 파노믹스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18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열린 ‘AI 플랫폼이 만드는 새로운 시장 지도’ 세미나에서 한승수 파노믹스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 대표는 "AI 플랫폼 시대 인터넷신문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데이터 기반 독자 분석, AI 맞춤형 콘텐츠 전략, 인터랙티브 저널리즘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특히 장기적으로 자체 AI 솔루션을 통해 독자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승수 대표는 카네기멜론대에서 통계학·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와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을 거쳐 페이스북 코리아에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담당했다. 2017년 파노믹스를 창업한 후에는 뉴스 미디어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격월로 운영하는 회원사 대표 심화 학습 프로그램인 'KINA특공대(특별한 공부를 하는 대표들 모임)'의 네 번째 세미나다. 다음 세미나는 내년 1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캠페인 노출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종료됐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 종료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고 2 마포구의회, ‘마포 청년안전망 연구회’ 출범…청년 1인가구 정책 모색 마포구의회 의원 연구회인 ‘마포 청년안전망 연구회(회장 원성혜)’가 9월 29일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년 1인가구의 생활실태와 정책 수요를 살펴보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섰다.‘마포 청년안전망 연구회’는 청년 1인가구의 주거·경제·일자리·사회적 고립 등 생활 전반을 살펴보고, 기존 정책과 지원체계에서 충분히 포착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확인해 마포구 차원의 지원 방향과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회장인 원성혜 의원(비례)을 비롯해 ▲강수영(공덕) ▲김진천(망원2·연남·성산1) ▲김해진(아현·도화) ▲남해석(대흥·염리) ▲서종수(대흥·염리) ▲안미자(서교·망원1) ▲ 3 마포구, 2038년까지 나무 500만 그루 심는다 마포구가 2038년 6월까지 나무 500만 그루 이상을 심는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민선 7기 핵심 사업이었던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재개해 생활권 녹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마포구는 오는 7일 오후 2시 마포새빛문화숲에서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선포식을 개최한다. 민선 8기 중단됐던 사업의 명맥을 이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구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녹지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나무와 녹지가 제공하는 그늘을 활용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녹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그린피스 자료에 따르면 녹지가 1㎢ 늘어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