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D현대인프라코어, 에티오피아서 대형 굴착기 100대 수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5 16:23

에티오피아 광산·인프라 개발 가속, 대형 장비 수주 확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에티오피아에서 수주한 36톤급 대형 굴착기. /사진제공=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가 에티오피아에서 수주한 36톤급 대형 굴착기. /사진제공=HD현대인프라코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에티오피아에서 대규모 굴착기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에티오피아 광산개발 업체 2곳과 대형 굴착기 1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굴착기는 36톤(t)급 크롤러형 대형 굴착기로 지난해 에티오피아에서만 212대 판매량을 기록한 현지 인기 모델이다. 이 제품은 올해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일본, 중국 제품과 경쟁 속에서 디벨론의 우수한 품질과 신속한 서비스 대응력을 통해 지난해 에티오피아 시장 점유율 57%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중동에 이어, 에티오피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지역까지 영업력을 확대해 신흥시장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에티오피아 정부는 자국 내 매장된 코발트·리튬과 같은 자원을 활용한 광물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수도 아디스아바바 인근에서는 연간 1억1000만 명이 이용할 아프리카 최대 규모 공항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건설기계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 내 굴착기 및 중대형 휠로더 판매량은 2023년 1만 3500대에서 2024년 1만 8200대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새 34.8% 증가한 수치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시장 매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인접 국가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아프리카 전역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