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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연금·해외주식 부문 성장…3분기 누적 영업익 9949억원 전년비 34%↑[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07 17:04

3분기 누적 세전이익 1조 돌파
리테일 고객 총자산 313조 규모

연금잔고 / 자료출처= 삼성증권 2024년 3분기 실적 자료(2024.11.07) 중 갈무리

연금잔고 / 자료출처= 삼성증권 2024년 3분기 실적 자료(2024.11.07) 중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닫기박종문기사 모아보기)이 퇴직연금, 해외주식 등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3분기 누적으로 1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증가했다.

2024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94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 늘었다.

1~3분기 누적 세전이익은 1조 35억원으로,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7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별도 기준으로 3분기 리테일 고객자산이 7조7000억원 순유입됐고, 리테일 고객 총자산은 313조원을 기록했다.

1억원 이상 HNW(고액자산가) 고객은 26만명으로, 전 분기보다 1.8% 줄었다.

퇴직연금 예탁자산은 14조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퇴직연금 잔고는 3조2000억원, 개인연금잔고는 1조9000억원 늘었다.

순수탁 수수료 수익은 13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 줄었다. 국내주식 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14.5% 줄었지만, 반면 해외주식 수수료가 21.3% 늘었다.

3분기 해외주식 예탁자산(말잔 기준)은 26조5000억원, 거래대금은 25조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 / 자료출처= 삼성증권 2024년 3분기 실적 자료(2024.11.07) 중 갈무리

해외주식 / 자료출처= 삼성증권 2024년 3분기 실적 자료(2024.11.07) 중 갈무리

상품운용손익은 신용공여잔고(평잔)가 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인수 및 자문수수료 등 IB부문 실적은 구조화금융, ECM(주식자본시장)을 중심으로 733억원을 기록했다. 메가존클라우드, DN솔루션즈, 리벨리온, 비나우 등의 대표 주관사 지위를 획득해 향후 IPO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ECM(주식자본시장) 대표주관, IPO 부문 시장 점유율 리그테이블에서 톱5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연결 연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6%를 기록했다.

순자본비율은 2024년 3분기 1767% 수준으로 추정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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