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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안펀드 '통합펀드' 방식…금융위, 출자사 건전성 비율 완화 요청에 "수용할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5 12:21

금융위, 제1차 증안펀드 관계기관 회의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한국금융신문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증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합펀드 방식으로 운용하고 출자 금융회사들의 건전성 비율 완화 수준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도 수용키로 했다.

금융위는 지난 24일 열린 제1차 증권시장안정펀드 관계기관 회의에서 이같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위는 "출자 금융회사들은 건전성비율 완화 수준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정부는 적극 수용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렇게 되면 은행들의 경우 증권시장안정펀드 출자에 따른 BIS비율 하락 같은 재무건전성비율 하락 효과를 완화할 수 있다.

금융위는 또 "일부 출자 금융회사들이 단독펀드보다는 통합펀드 방식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희망함에 따라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증권시장안정펀드는 총 10조7000억원 조성을 예정하고 있다. 이날 오전 증권유관기관들은 7600억원 규모 증권시장안정펀드 출자 약정식을 개최한다.

또 단기자금 시장 지원과 관련해 금융위는 "지난 24일 한국은행은 증권사 유동성 지원을 위해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2조5000억원의 자금을 증권사(7000억원)와 증권금융(1조8000억원)에 공급했고, 증권금융은 한은 RP를 통해 마련한 1조8000억원을 25일중으로 18개 증권사에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과 관련해서는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이날 오후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 금융권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도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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