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잇단 논란…이국환 대표, 2030년까지 2000억 규모 사회적 투자 약속
최근 새 요금제, 대리서명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이 2000억 규모의 사회적 투자를 약속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3일 오전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피스에서 진행된 ...
2024-03-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정부, ‘무법천지’ 알리·테무에 칼 빼들었다…알리 “소비자 보호 조치 신경 쓸 것”
정부가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에 나섰다. 해외 사업자에게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고, 핫라인 구축, 정보제공 활성화, 피해주의보 발령 등을 구축하기로 했다...
2024-03-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라免, 인천공항 제1터미널 화장품·향수 매장 그랜드 오픈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면세점에서 화장품·향수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제1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93개 브랜드 규모의 화장품·향수 ...
2024-03-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韓1위 하자마자 中의 공세 시작…올해 전략은 무엇?
쿠팡은 지난해 사상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유통사 최초 매출 3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유통업계 1위로 올라섰다. 2010년 창사 이후 14년 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에서 30여년 간 유통업을 전개한 이마트와 롯데쇼핑...
2024-03-1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결국 좌절...유통법 자동폐기 수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이 결국 좌절됐다. 휴일 또는 새벽 시간대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여야 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 수순을 밟는다. 12일 정부와...
2024-03-1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인천공항 빼고 다잡은 김주남號 롯데免…본격 레이스는 이제부터
지난해 인천국제공항면세점을 놓치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던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전방위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7년 사업권’이 걸린 김포공항 알짜 DF2(담배·주류)구역을 품으며 김포공항을 싹쓸이...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설립 30년 ‘현대백화점그룹 기업대학’, 커리큘럼 절반 디지털전환 수업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그룹 기업대학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유통전문인재 양성을 넘어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는 사내 교육기관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편의점 진열의 법칙…캔커피 사러 갔다가 감자칩도 사는 이유 [편의점 전격해부]
‘오히려 불황에 강하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편의점은 예외다. 소규모 장보기가 활성화하고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한 덕분이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에 차별화가 중요해졌다. 최...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여기는 편의점? 카페? 펍?”…성수동 GS25 ‘도어 투 성수’ [편의점 전격해부]
서울 성수동,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유명한 연무장길 카페거리에 ‘힙’한 감성을 두루 갖춘 새로운 형태의 편의점이 탄생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플래그십스토어 ‘도어 투 성수(DOOR to seongsu)’다. ...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인터뷰] GS25 ‘도어 투 성수’ 장영호 매니저 “낮의 문은 카페, 밤의 문은 펍으로 입장”
“기존 편의점 틀에서 벗어난 GS25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GS25 브랜드를 내세우지 않고 ‘도어 투 성수’라는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죠. 매월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게 큰 특징입니다.” ...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라면이란 라면은 다 있다” …홍대앞 CU ‘라면 라이브러리’ [편의점 전격해부]
서울 마포구 홍대와 합정 사이 ‘핫’한 편의점이 생겼다. 핫해 봤자 편의점 아니냐고? 여긴 다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K-라면 특화 편의점이다.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인터뷰] CU ‘라면 라이브러리’ 황보민 MD “한국 찾은 외국인들 필수 여행코스”
CU ‘라면 라이브러리’는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황보민(36) MD가 기획했다. “라면으로 선보일만한 재밌는 게 없을까?”란 생각에서 출발했다. “K-콘텐츠 인기와 더불어 우리나라 라면 인기도 커졌잖아요? 특...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家서 살고 있는 장씨네 사람들
롯데그룹 가문에 장씨 일가가 있다.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조강지처 적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의 두 딸이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장선윤 롯데호텔 미주브랜드부분장(전무). 신씨는 아니지만 엄...
2024-03-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회장 승진한 용진이형, SNS 게시물부터 지웠다
국내 대기업 오너 중 가장 소통을 활발히 하는 인물을 꼽자면 단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다. 그런 그가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8년 만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신세계 입사로는 29년만의 일이다. 그간 SNS를 통...
2024-03-09 토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 이달 22일 명동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오프라인 거점 확대 시동”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이달 22일 서울 중구에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을 오픈한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여섯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명동 스토어는 을지로입구역에서 6번 출구에...
2024-03-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 ‘CEO AI 컨퍼런스’ 개최…신동빈 회장 등 전 계열사 CEO 참석
롯데는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2024 LOTTE CEO AI 컨퍼런스(이하 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AI+X는 커머스, 디자인, 제품 개발,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분...
2024-03-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총괄부회장, 18년 만 회장 승진 “‘강한 리더십’ 필요…위기를 기회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계속 한다. 이번 인사는 정용진 회장을 ‘...
2024-03-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푸드테크’ 빠른 윤곽…파이브가이즈 성공 잇나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하는 신사업 ‘푸드테크’가 예상보다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들여온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에 이어 푸드테크에서도 가시...
2024-03-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BGF 2세’ 홍정국 부회장, BGF리테일 사내이사 오른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의 홍정국 대표이사 부회장이 BGF리테일의 사내이사에 오른다. 홍 부회장은 홍석조 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BGF리테일은 오는 21일 BGF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홍 부회장과 송지...
2024-03-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CU, 중앙아시아 최초 K-편의점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첫 편의점인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을 현지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이하...
2024-03-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韓 파이브가이즈, ‘프랜차이즈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프지코리아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파이브가이즈 컨퍼런스’에서 프랜차이즈 어워드 5개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다 수상했...
2024-03-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免, 김포공항 ‘알짜’ 주류·담배 구역 품었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2(주류·담배) 구역의 신규 사업사로 선정됐다. 최종후보로 선정된 신라면세점과 경합을 벌이다 최종 낙찰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특...
2024-03-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날로 커지는 존재감” 中 이커머스 알리·테무·쉬인 앱 사용자 ‘역대 최대 갱신’
중국 이커머스의 존재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 등 앱 사용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다. 6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의 앱...
2024-03-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