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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장기보험 안정화 총력
손보업계가 장기보험의 판매 및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삼성화재를 비롯한 대형손보사들은 장기보험의 안정화를 위해 모럴리스크가 커 손해율이 높고 판매실적이 부진한 상품에 대해 대폭적인 정비작업을 실시했다.2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활성화 및 안정화를...
2007-03-28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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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보험사, 국내사보다 민원처리 불량
PCA생명 업계 유일 불량등급 ‘불명예’손보도 외국계회사 모두 불량으로 평가국내 보험사에 비해 외국계보험사들 고객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국내보험사들의 경우 고객서비스 수준이 대부분 우수하거나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부분의 외국계보험사들은 보통이하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금융감독원은 23일...
2007-03-25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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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소비자민원 처리 우수
신한은행과 삼성생명 현대증권 등은 소비자민원 처리가 우수한 금융회사로 씨티은행과 PCA생명 교보증권 등은 미흡하거나 불량한 금융회사로 꼽혔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은행과 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5대 금융권역 68개 금융회사에 대한 2006년 하반기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민원발생평가는 작년 하반기...
2007-03-22 목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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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원스톱·전문화 서비스로 활로 찾는다
원스톱 서비스 위한 복합점포 개설 활발전문설계사 육성에 생산성 세계 수준 도약 생명보험업계가 고객 편의 제고, 설계사 전문성에 심혈을 기울이며 새로운 보험영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원...
2007-03-18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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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교통사고 신고를 의무화하자
우리나라의 보험시장은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여 세계7위의 보험선진국이 되었고, 자동차의 경우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가 1600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1997년 7월 1000만대를 넘어선 이후 10년도 채 안돼 무려 600만대...
2007-03-15 목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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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장기계약 유지팀’ 신설 활발
대형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손해보험업계가 최근 장기계약 유지를 위한 전담조직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이는 최근 판매가 증가한 방카슈랑스와 TM 등 신채널을 통해 판매된 장기계약의 이탈을 막기위한 유지방어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회사별로는 삼성화재의 경우 전략채널사업부 내 업무센터를 운영해 고객...
2007-03-12 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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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장기계약 이탈 방어 ‘치열’
삼성화재 등 ‘빅4사’ 유지전담팀 잇따라 신설 SMS·이메일 지속발송, 계약유지 관리업무 강화 손보업계가 계약유지중인 장기 계약건에 대한 이탈을 막기 위한 몸부림이 치열하다.삼성화재 등 손보 대형사들은 최근 장기계약에 대한 해지 및 해약 등 계약이탈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전담팀을 신설, 잇따라 운영하는 등 대고...
2007-03-12 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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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특별기획] “우량저축은행 차별화 정책 강화”
자산규모·건전성 업그레이드…업무영역 확대대형사 대거 출현… 서비스·상품·이미지 경쟁최근 저축은행업계는 자산규모 뿐만 아니라 자산건전성까지도 금융감독당국이 원하는 수치를 맞춰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
2007-03-07 수요일 |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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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영업조직 차별화 급가속 바람
손해보험업계가 영업조직의 전문성이 경쟁력을 차별화할 핵심 툴로 인식, 업계 최고의 조직구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이러한 기조는 최근 장기보험시장이 부각되면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실제로 삼성화재는 FRC(파이낸셜 리스크 컨설턴트)조직을 은행과 증권업계의 PB에 맞먹는 전문영업조직으로 육성중이다...
2007-03-04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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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 특집] 영업조직 전문화 열기 ‘뜨겁다’
손보 2007년 전략분석十人十色 경영전략의 핵심 원동력으로 작용선발부터 교육·운영까지 업계최고 수준 지향자동차보험의 만성적자 구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손해보험업계가 새로운 생존전략모색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손익중심의 경영체제 마련을 위해 상품 및 영업조직의 변혁을 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손해...
2007-03-04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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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달인] ‘車보험 보상’ 26년 외길인생 빛난다
태풍 ‘루사’ 보상처리 가장 인상깊어과잉보상 문제 보험사기보다 심각하다창간 15주년을 맞아 본지는 맡은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뤘고 모범이 될만한 금융인을 만나기로 했다.이미 경지에 오른 달인일 수도 있고 자...
2007-03-04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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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법인담당 임원 인기상승?
최근 손보업계에서 법인영업 전문가들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그 이유는 올해 손해보험사들이 법인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관측이다.물론 삼성화재의 경우 올해 내부 경영전략자료에 따르면 법인영업실적의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조금 낮추어 잡았지만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법인영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
2007-02-25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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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순익급감 속사정은?
3분기 실적발표에 생·손보업계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생보업계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120억원이 감소했지만 이는 영업적 측면보다는 제도개선에 따른 책임준비금적립액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반면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의 영업악화로 적자폭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에 비해 2600억원이 감소한 7790억원의 ...
2007-02-20 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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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自保료 인상해 잔치 벌리나?
손해보험사들이 이달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손해보험사들은 그 동안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악화되고 있다는 이유로 기본보험료를 인상키로 하고 제일화재를 필두로 해 인상시기와 인상률을 확정짓고 각 사별로 적게는 4.8%에서 많게는 7.5%까지 올려 적용하고 있다.특히 차량운행 중 위급한 상황에 대비...
2007-02-20 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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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익 감소 추세속 ‘희비 교차’
생·손보업계가 지난 3/4분기에 200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생보업계의 경우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기준 강화에 따른 책임준비금적립액 증가가 실적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한 반면 손보업계의 경우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의 영업적자로 인한 보험영업 이익감소가 당...
2007-02-20 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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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금융권 선두 굳히기에 주력”
지난해 금융권 차세대 사업영역에서는 LG CNS(대표 신재철)의 독주가 단연 돋보였다. 또한 선두 자리 수성에 그치지 않고 전방위 분야로의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후발업체와의 격차 벌리기에 주력한 해이기도 하다.우선 LG CNS에게 06년은 제1금융권 리스크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서의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2금융권 시장으로...
2007-02-20 화요일 |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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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보단 이익경영에만 초점?
◇ 손보, 자보료 인상에 대한 불만제기 ‘할말 없다’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는 주요원인을 사고율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사고율 외에도 보험료의 적정성 및 보험사들의 높은 사업비 구조를 지적하고 있다. 즉 여전히 영업조직의 판매수수료에 대한 적정성을...
2007-02-11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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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VPN 백업망 구축 착수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는 최근 전국 3200여 영업점에 대한 VPN(가상사설망) 구축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마을금고 전 영업점의 전산 백업망에 VPN 을 설치하고, 이를 전산센터와 연결...
2007-02-11 일요일 |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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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설 여행보험’
동부화재가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족 4명이 최저 2000원에서 최고 8000원 안팎의 적은 보험료로 사고당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설 여행보험’ 판매에 나섰다.동부화재 홈페이지(ww...
2007-02-07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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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장기보험 리스크관리 총력
손해보험사들이 통합보험 및 장기손해보험에 대한 일부 생존급부형 특약에 대한 인수기준을 개정 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일부 극히 손해율이 불량한 담보에 대해서는 가입금액의 한도를 대폭 축소하고 일부연령대에 대해서는 아예 가입을 금지토록 하는 등 인수 및 심사기준을 강화, 적용키로 했...
2007-02-07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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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영업 ‘효자’ 보험영업 ‘애물단지’
손해보험사들의 만성적자 구조 탈피 노력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이 바닥을 면치 못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을 무색케 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잇딴 자동차보험료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80%에 육박하는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기인한 결과로 분석된다.실제로 대다수 손해보험사들이 투자영업에서 대부분 흑자를 기록했지만 ...
2007-02-05 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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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DI 시장 정조준
4개 총판체제 확립…파트너 협력 강화한국인포메티카(대표 강석균·사진)는 최근 올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DI(Data Integr ation) 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의 매출 목표인 55억을 달성하기 위...
2007-02-04 일요일 |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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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 판매
동부화재가 20~30대 잠재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을 개발,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은 현재 보험가입률은 낮지만 향후 주력계층이 될 20~30대 고...
2007-01-31 수요일 | 안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