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쌍용, 리모델링 명가 기술력 경쟁
11만6000가구 이상의 수요가 기대되는 서울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메이저 건설사 중 리모델링 강자로 손꼽히는 포스코이앤씨와 쌍용건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리모델링...
2024-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본부장 “IPO 기업발굴 온힘…AI 유망주 주목” [IB 인사이드 (2)]
자본시장을 무대로 한 증권사의 IB(투자금융) 부문은 역동적이다. IB 조직에서 뛰고 있는 사람(人)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IB 하우스 안(in)에서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딜(deal) 스토리도 살펴보고자 한다...
2024-03-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승열·강성묵과 3인 사내이사로 이사회 개편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4)]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
2024-03-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해상 조용일·이성재, 어린이보험 수익성 개선 부심 [IFRS17 발 보험사 선두 경쟁 ③]
IFRS17 도입 이후 견고하던 생보 빅3, 손보 빅4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삼성생명은 GA 중점 전략을 쓴 한화생명에 설계사 규모, 매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교보생명을 추월...
2024-03-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경영 혁신 이행하며 국민 신뢰 회복 [상호금융 경영혁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은)는 지난해부터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혁신은 지난해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설치하면서부터 시작했다. 새마...
2024-03-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LG전자 윤태봉, 북미서 글로벌 B2B 공략 ‘일취월장'
LG전자가 B2B(기업간 거래) 영역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주목하고 있는 빌트인 가전, 냉난방공조(HVAC), 그리고 신사업인 전장과 로봇 모두 B2B 사업이라는 공통분모를 갖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2024-03-25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좋은 시절도 있었는데…” 롯데케미칼 이훈기 NCC 속앓이
롯데케미칼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 이훈기 사장이 요즘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사업 전환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 받았는데 NCC(나프타분해설비) 처리를 어떻게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NCC 경쟁력은 이미 낮...
2024-03-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불닭’에 빠진 무슬림…‘할랄’ 챙긴 삼양식품 [할랄 금맥을 찾다]
무슬림마저 'K매운맛'에 스며들었다. 삼양식품 최고 인기작 불닭볶음면이 무슬림 식탁에도 올라온 것이다. 불닭볶음면은 과거 방탄소년단(BTS)이 유튜브 예능에서 먹방(먹는 방송)을 찍으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2024-03-2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금융서 에너지까지…대우·SK·DL, 글로벌 기업과 동행
최근 부동산PF 부실 우려, 국내 부동산시장 불황 등으로 건설업계가 환경이 좋지 못하다. 이 가운데 일부 건설사는 실적개선을 위해 국내 주택사업 비중을 줄이고, 해외 사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건재함을 뽐내...
2024-03-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자산신탁, 임대주택 리츠로 ‘수익 안정성’ 강화 [신탁사 핵심 리츠상품]
한국자산신탁이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리츠사업을 통한 영업수익 방어에 성공했다.한국자산신탁은 최근 주택 분야 리츠 포트폴리오에 쏠려있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과감하게 물류 등으로 발을 넓혔다.한국자산...
2024-03-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부회장, 정통 롯데맨도 고개 숙인 ‘미다스 손' 김상현 부회장
김상현 롯데유통군HQ 부회장은 순혈주의가 강하다는 롯데그룹에서 처음으로 유통 사업을 총괄한 외부인사 출신의 ‘비(非) 롯데맨’이다.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발탁된 그는 국내외 유통 경험을 토대로 롯데 ...
2024-03-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가 쿠팡에 밀리는 이유? ‘샘 킴’ 김상현 부회장 답은...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부회장은 2022년 2월 취임과 동시에 임직원들에게 “(영어 이름인) ‘샘 킴’이나 ‘김상현 님’으로 불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격의 없는 소통만이 위기를 타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2024-03-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은행보다 연봉 더 받은 보험사…삼성화재 1억5000만원 최대 外
작년 IFRS17 도입 후 보험사들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삼성화재 직원 평균 연봉이 1억5000만원으로 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작년 삼성화...
2024-03-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5.3%…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4-03-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9%…CK저축은행 '정기예금(춘천본점)'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9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4-03-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BNK금융지주, 주당 510원 배당…계열사 CEO 후보 추천 지주서 운영 [금융권 주총]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가 올해 보통주 자본비율을 12 이상으로 개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한다. 그간 계열사별로 진행해 왔던 최고경영자(CEO)후보 추천도 지주에서 운영한다. 전날(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2024-03-23 토요일 | 신혜주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체율 6.55%...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
“전반적으로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나 대손충당금 적립율과 손실흡수능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어제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2023 저축은행 결산 결과’ 관...
2024-03-2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김정수 대표, 다올저축은행 1년 더 이끈다…지속가능발전 능력 인정받아
김정수 대표가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로 1년 더 임기를 이어간다. 지난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김 대표의 리더십이 지속가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받았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4-03-2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JB금융지주, 해외 주주 집중투표 제한 유감…법적조치 고려” [목소리 높이는 행동주의 펀드]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대표 이창환)이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 해외 주주들의 집중투표 표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22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달 28일 JB금융지주의 주주총회를 ...
2024-03-22 금요일 | 전한신 기자
'성과급만 4억' 한몫 두둑이 챙긴 지방은행장은? [금융권 CEO 연봉 랭킹]
국내 지방은행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 1위는 누구일까. 급여를 제일 많이 받은 은행장, 성과를 잘 내 상여금을 두둑이 챙긴 CEO는 누구인지 알아봤다. 한국금융신문이 22일 지방은행 6곳(경남·광주·대구·부산·...
2024-03-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연임' 정종표 DB손보 대표 "작년 일부 영역 경쟁사에 추격 허용 …올해 자동차보험 1위사 근접 노력" [금융권 주총]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작년에는 일부 영역에서 경쟁사 추격을 허용했지만 올해 타 손보사 추격을 따돌리고 자동차보험 1위 등으로 전 영역 수익성 중심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정종표 DB손보 대표는 22일 오...
2024-03-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도시정비 침체인데…대형사들은 왜 여의도에 주목할까 [여의도 한양 쟁탈전②]
지난해 도시정비 시장은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값 고공행진 등의 요인이 겹치며 극도의 침체를 겪었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의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은 20조원 규모로, 직전해였던...
2024-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다올투자증권 “와이지엔터, 베몬 데뷔가 단기 모멘텀될 것”
다올투자증권(대표 황준호)은 22일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 황보경)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세서스를 하회했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한다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2024-03-22 금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