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자랜드, 유료멤버십 ‘랜드500’ 효과 거뒀다…1분기 매출 31%↑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15 08:48

유료 회원 수도 전년보다 24% 늘어
올해 전국 매장 중 40% 이상 랜드500으로 전환 계획
실적 턴어라운드 목표

전년대비 최고 매출 성장 기록한 랜드500 이천점./사진제공=전자랜드

전년대비 최고 매출 성장 기록한 랜드500 이천점./사진제공=전자랜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올해 1분기 전자랜드(대표이사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영)의 유료 멤버십 제도 ‘랜드500’ 26개점 총매출액이 리뉴얼 전인 지난해 1분기보다 31% 성장했다. ‘랜드500’은 전자랜드가 지난해 5월 일정 연회비를 낸 유료 회원에게 500가지 특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추가 포인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제도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 11개월간 전국 109개의 오프라인 매장 중 26개를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바꿨다. 특히 유료 멤버십 도입 초기인 지난해 5월과 6월에 새단장한 이천점과 작전점, 경기광주점은 올해 1분기 매출 증가율이 전년 보다 각각 166%, 123%, 101%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온라인으로 유출된 가전제품 소비 패턴을 전자랜드가 랜드500의 가격 경쟁력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서서히 되돌리고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분석했다.

매출 성장과 더불어 유료 멤버십 회원 가입자도 늘고 있다. 26개의 랜드500 각 매장의 리뉴얼 오픈일부터 24년 3월 31일까지 총 유료 회원 수를 직전년 같은 기간 리뉴얼 이전 각 매장의 멤버십 가입자 수와 비교하면 24% 증가했다.

연회비 대비 높은 할인 혜택에 부담이 없고, 주기적으로 연회비만큼의 전자랜드 포인트를 지급했던 것이 회원 수 증가를 이끌었다고 풀이된다.

전자랜드는 다가오는 5월 랜드500 창설 1주년을 맞아 회원제를 갱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탁건조기, 에어컨, TV 등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2021년 8784억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23년까지 2년 연속으로 실적 부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올해 유료 회원제 매장 확대를 발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5월에 기존 4개 점의 랜드500 리뉴얼을 확정했으며, 연내에 전국 매장 중 40% 이상을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변환할 계획이다.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는 “어려운 가전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는 전자랜드의 유료 회원제를 발판으로 올해 실적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라며 “온라인으로 많이 넘어간 가전 소비자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낼 로봇 페스티벌, 어린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도 시행 예정이니, 전자랜드의 2024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