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 나선다…시스템 개편·내부통제 강화 추진
금융권에서 금융사고 발생이 잦은 가운데 저축은행 업계도 제도·서비스 도입 및 내부통제 강화 등으로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에 나선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통합금융정보시스템...
2024-06-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검토…고용안전·가맹점주 계약 보장될 것”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매각 검토와 관련해 직원들의 고용 안전과 가맹점주와 맺은 계약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4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매각은 어떠한 경우에도 직원들의 고용안정...
2024-06-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이달의 새농민상(像)' 수상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정선농협의 김동준(60세)·권금화(55세) 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김동준·권금화 부부는 25년 차 영농인으로 강원도 정선에서 고품질...
2024-06-03 월요일 | 편집국
IFRS17 실적 부풀리기 논란에 보험업계 "재무제표 인위적 조작 어려워"
IFRS17 실적 부풀리기 논란으로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가 재무제표 인위적 조작을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3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보험회사의 재...
2024-06-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아 쏘렌토, 국내 베스트셀링카 탈환 청신호
기아 중형SUV 쏘렌토가 지난달에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누적 판매 4만대를 가장 먼저 넘겼다. 3일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 시장에서 9.4% 감소한 6만2200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기아도 8.3% 줄어...
2024-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트랙스 크로스오버 수출 2배 급증...한국GM, 5월 판매 5만대 달성
한국GM은 지난 5월 내수·해외 시장에서 총 5만92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27.2% 증가하며 2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달에도 부진한 내수 실적을 수출이 덮었다.수출은 전년 동월 ...
2024-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시네마 랜덤스퀘어, 극장 들어내 '고객 경험' 힘주다
롯데컬처웍스가 운영하는 롯데시네마가 극장 고유 기능에서 나아가 체험형 전시관을 꾸리는 등 고객 경험 강화에 분주하다. 최근에는 극장에서 소개팅을 주선한다거나 영화 상영 후 방 탈출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2024-06-0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KG모빌리티, 5월 판매 17.5% 감소..."신모델 통해 판매 끌어올릴 것"
KG모빌리티는 지난 5월 내수·수출 판매량이 8130대로 전년 동월보다 17.5%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내수 판매는 4001대다. 주요 모델 판매량이 부진하며 전년 동월보다 16.8% 줄었다.최다 판매 차종인 토레스는 15...
2024-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데스크칼럼] 금융의 판을 흔드는 생성형 AI
지난 3월, 인구 1만6000명의 작은 섬나라 앵귈라가 AI 열풍 덕분에 뜻밖의 경제적 이득을 봤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앵귈라의 국가 도메인 ‘.ai’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앵귈라는 도메인 수입으로 3...
2024-06-03 월요일 | 김의석 기자
삼우건축, 레드닷 디자인상 ‘Best of Best’ 선정…국내 디자인상 수상실적 보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는 ‘2024 RedDot Design Award(Design Concept)’에서 총 3개 부문, 5작품을 수상했고, 이 가운데 2작품은 Best of Best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상(RedDot De...
2024-06-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추진선 아켈리스건 '독성' 잡았다
HD한국조선해양은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각광 받는 암모니아추진선의 단점으로 꼽혀온 암모니아 독성가스 배출량을 제로 수준으로 선보이는 친환경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31일(...
2024-06-03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홈플러스, 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돌입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이 매물로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 내 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에...
2024-06-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GS리테일,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추진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주주 가치와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는 게 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존속 회사인 GS리테일과 신설회사인 가칭 파르나스홀딩스(이하 파르나...
2024-06-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최대 연3.7% 입출금상품 '월급더하기' 출시 [떴다! 신상품]
애큐온저축은행이 소득이체 등 실적 충족 시 최대 연 3.7% 금리를 제공하는 ‘월급더하기’ 입출금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매월 급여를 받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급여를 받는 프리랜...
2024-06-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체한 것 소화시키는게 문제"...'여전히 적자' HD현대미포 흑자전환 시기 관심
HD현대미포는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과 중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 중형선박 부문 세계 1위이지만 2022년 이전 저가수주 물량을 여전히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HD현대미포도 1분기 가동률 100%를 넘기며 물량소...
2024-06-03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신한투자증권, 쌍용·굿모닝 디딤돌 핵심 계열사 도약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1)]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계열사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투자증권의 전신인...
2024-06-03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비이자’ 탄탄 신한금융, 비결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1)]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보험 은행 카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
2024-06-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라이프, 2.3조 들인 오렌지라이프 덕에 생보 ‘빅3’ 성큼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1)]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신한금융지주 ...
2024-06-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BNK·JB우리·하나캐피탈, 미얀마 혼란 불구 실적 개선 [여전사 1분기 동남아 실적 (3)]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되는 동남아 시장에 대한민국의 금융사가 진출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진출한 현지 국가의 경제 상황과 국내 금융사의 1분기 성적표를 살펴보고 올해 전략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는다. ...
2024-06-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알짜배기’ 대한전선 경영 참여한 호반 2세 김대헌
지난 2021년 3월 대한전선을 인수한 호반그룹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전력·전선업계 호황으로 대한전선 실적이 매년 상승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력 계열사인 호반건설이 건설경기 침체로 실적이 부진한 터라...
2024-06-03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컴투스 울쌍 “게임은 좋은데 일부 계열사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도약을 목표로 추진했던 미디어·콘텐츠 사업이 아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 컴투스를 이끌고 있는 남재관 대표로서는 뼈 아픈 대목이다. 본업인 게임...
2024-06-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크라운해태 윤영달, 아들·사위 손잡고 글로벌 ‘정조준’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해태아이스를 빙그레에 매각한 후 3년여 만에 매출 1조를 재달성했지만, 여전히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콘칲, 죠리퐁, 허니버터칩, 홈런볼 등 다수 히트작을 냈지만, ‘국내용’이라는 한계...
2024-06-0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서영재 DL이앤씨 대표, 사업다각화로 전략에 속도 [건설사 CEO 교체 ③]
영업이익은 쪼그라들고, 국내 부동산시장 악화가 이어지는 등 건설업계의 불황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몇 건설사들은 올해 들어 수장을 교체함으로써 업계 비관론을 탈피하고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금융...
2024-06-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