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 침체‧인구 유출에도” 지방은행, 점포 통폐합 ‘어려워’
지역경기 침체 및 인구 유출 문제가 지방은행의 점포 통폐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역 인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 효율성 측면에서는 점포에 대한 통폐합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인구 고령화...
2024-06-28 금요일 | 임이랑 기자
신용등급 전망 줄하향 저축은행...하반기 전망도 ‘흐림’ [금융업권별 2024 하반기 전망-저축은행]
업황 악화로 인해 일부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되면서 하반기 전망도 어두운 상황이다. 28일 신용평가사 3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공시에 따르면 올해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이...
2024-06-28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케이뱅크, IPO 작업 속도 높여…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손꼽히는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나선다. 특히 케이뱅크는 최근 고객과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 적극적인 마케팅 및 제휴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으로 ...
2024-06-28 금요일 | 임이랑 기자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전망 하향...롯데그룹 줄강등 리스크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이 1년 만에 다시 하향 조정을 받았다.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6일 정기평가를 통해 롯데케미칼(AA)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영향으로 롯데지주(AA-), 롯...
2024-06-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우형 행장, 케이뱅크 숙원 IPO 성공시킬까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최대 숙원인 IPO(기업공개)에 성공할지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 차례 실패했던 지난번과 달리 최 은행장 재임기간 동안 케이뱅크는 외형과 내실을 확실히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6-28 금요일 | 임이랑 기자
하이원리조트 "리워즈 혜택 강화·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중심 마케팅 시행"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리워즈 포인트’ 적립률을 상향조정하면서 리조트 부문 고객서비스 개선에 나서며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4-06-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NH농협카드, 어린이·청소년 전용 NANA카드 출시 [떴다! 신상품]
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지난 27일 어린이·청소년 전용 ‘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NANA카드는 만 7세~18세의 어린이ㆍ청소년 전용 카드로,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
2024-06-2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협연구소, ‘재무적 회복을 넘어선 신뢰 재구축’ 주제로 ‘2024년 신협 발전세미나’ 개최
신협연구소는 지난 27일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신협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적 회복을 넘어선 신뢰 재구축(Rebuilding Trust Beyond Financial Resilience)’을 주제로 ‘2024년 신협 발...
2024-06-28 금요일 | 김다민 기자
[특징주] 에이치브이엠, 코스닥시장 입성…70%대 급등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HVM·대표이사 문승호)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70%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28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오전 9시 20분 기준 공모가(1만8000원...
2024-06-28 금요일 | 전한신 기자
대출 성장 둔화하고 NIM 하락…‘비상경영’ 이어간다 [금융업권별 2024 하반기 전망-은행]
[편집자주: 연초 대비 피봇(통화정책 방향전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금융업권(은행, 증권, 보험, 2금융) 별로 금리 등 달라진 변수에 따라 어떻게 하반기 업황을 전망하고 영업/재무 등 전략 방향을 고민하...
2024-06-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리인하 가시권 무게…증권사, 하반기 채권영업 기회·PF 사후관리 집중 [금융업권 별 2024 하반기 전망- 증권]
연초 대비 피봇(통화정책 방향전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금융업권(은행, 증권, 보험, 2금융) 별로 금리 등 달라진 변수에 따라 어떻게 하반기 업황을 전망하고 영업/재무 등 전략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지 ...
2024-06-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리인하 기대감에도…카드사 조달·대손비용 부담걱정은 ‘진행 중’ [금융업권 별 2024 하반기 전망-카드]
올 하반기 미국 기준금리 하향 가능성으로 국내 카드업계 이자비용 부담이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다만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라 아직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카드사 연...
2024-06-2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50회 맞은 보험연구원 산학세미나…"고령화·AI·핀테크 금융진출 등 변화 속 기회 모색해야"
보험연구원이 주최한 제50회 산학세미나에서 보험업계가 AI 도입, 고령화 사회, 핀테크 금융진출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기회를 모색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은경 보스턴컨설팅그룹 파트너는 27일 오후3시...
2024-06-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여전히 D램 매출 1위는 삼성이지만...영업익 왕좌는 SK하이닉스로
삼성전자는 1992년 이후 32년간 매출액 기준 D램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D램 영업익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이미 지난해부터 삼성전자를 앞지르고 있다.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 고부가 D램 시장을 SK하이닉스...
2024-06-27 목요일 | 홍윤기 기자
"승용차요일제 하는 분! 우대금리 받아가세요"…환경보호 위해 은행이 나섰다
최근 금융지주 회장 및 은행장들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며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권 수장들이 직접 나서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하는 가운데, 승용차요일제에 참여...
2024-06-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팬오션 담보’ 하림지주, 돌아온 ‘레버리지’ 부메랑
하림지주가 교환사채(EB, 팬오션 주식) 조기 상환을 위해 공모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주력 계열사로부터 배당수취 규모를 확대하고 있지만 신규 사업 등에 대한 투자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현금흐름 개선 속도...
2024-06-27 목요일 | 이성규 기자
[특징주] ‘로봇 액추에이터’ 하이젠알앤엠,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달성…160%대 급등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기업 하이젠알앤엠(대표이사 김재학, 김형국)이 코스닥 상장 첫날 160%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하이젠알앤엠은 공...
2024-06-27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종합금융그룹 라인업 구축 가속도…‘동양·ABL생명’ 패키지 인수 추진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를 추진한다. 최근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의 합병으로 증권업에 진출한 데 이어 비어있는 보험 계열사를 추가해 종합금융그룹 라인업을 구축하려...
2024-06-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추진에 보험 M&A장 활기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생명 패키지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한 가운데, 보험 M&A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매각에 어려움을 겪은 MG손해보험도 매각이 예상되면서 금융지주들 계산법도 복잡해졌다.26일 우리...
2024-06-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1년 후 ‘무덤’이 된 IPO 새내기주…믿을 수 없는 주관사 전망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는 기업공개(IPO) 시장이 1년 후 투자자들의 ‘무덤’으로 변하는 모습이다. 과도한 성장 기대감과 탐욕에 따른 거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주가는 차치하더라도 주관사들의 전망과 기업 실적이...
2024-06-26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인뱅 3사의 성공”…제4인뱅 출범 ‘흥행’ 불러오나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제4인터넷전문은행(이하 제4인뱅) 출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
2024-06-26 수요일 | 임이랑 기자
JT저축은행, 신용등급 전망 하락…“적자 지속 및 건전성 관리 부담”
JT저축은행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받았다. 이로써 기존 BBB-(안정적)이었던 기업신용등급이 BBB-(부정적)으로 변경됐다. 한기평은 지난...
2024-06-2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 “국내 증시, 지배구조 개선 노력에도 제자리걸음…정책 방향 전환 필요”
“우리나라의 기업이 지난 20여년간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해왔지만, 국내 증시가 제자리걸음 중인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은 정책 방향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입법적 개...
2024-06-26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