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 역대최대 낙폭, 코스닥도 -11% 휘청…동반 서킷브레이커 '블랙먼데이' [증시마감]
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8%대, 11%대씩 급락하며 대폭락장이 벌어졌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빅테크주 실적 부진, 그리고 엔캐리 자금 유출 우려 등 악재가 겹겹이 국내 증시에 폭탄...
2024-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CC, 2분기 영업이익 1406억…전년 동기比 55.5% 증가
KCC(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2024년 2분기 건자재, 도로, 실리콘 부문의 선방으로 영업이익 1406억원, 매출 1조7787억원을 올렸다. 5일 KCC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5% 증...
2024-08-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공항서 내리면 명동으로" 뷰티 관광 힘주는 올리브영
CJ 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올해 상반기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400만명에 이른다고 집계했다. 이에 올리브영은 인천공항에서 명동까지 외국인 대상 무료 직통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광과 K뷰티를 연계한 마케...
2024-08-0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애플 효과'로 반등 LG디플‧이노텍, 포트폴리오 다각화 숙제는 여전
LG그룹의 부품 형제사인 LG디스플레이(사장 정철동)와 LG이노텍(대표 문혁수)가 나란히 지난해 부진을 뒤로하고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오랜 시간 지적 받아온 ‘애플 의존도’는 여전히 숙제다. 양사는 제...
2024-08-0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테슬라 모델Y, E클래스 제치고 5시리즈 턱밑 추격
테슬라의 전기SUV 모델Y가 올해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수입차에 이름 올리고 있다. 스테디셀러로 위상이 공고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판매량을 넘어 BMW 5시리즈에 불과 130여대차로 따라붙었다.5일 한국수입자동...
2024-08-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주 달래기 나선 두산 3사 대표, 분할합병 반발에 "주주 이익 침해 없다"
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에 대한 주주 반발이 거세지면서 관련 계열 3사 대표들이 투자자 달래기에 직접 나섰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재원 확보, 스캇 박 두산밥캣 대표는 밸류업,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2024-08-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교보생명, 2분기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4.7%로 1위 [연금통신]
교보생명이 2분기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5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적립금 상위 15개 사업자 중 올 2분기 기준 확정급여(DB)형 원리금보장 상품 수익률은 4.7%로 1위를 달성했다. 확정기...
2024-08-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SK에코플랜트-호반건설, 대전 도마변동 6-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SK에코플랜트와 호반건설이 대전 도마변동 6-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35층, 8개동, 총 109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2024-08-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대우·GS건설 4년간 3·4위 ‘부동’…올라오는 현대ENG [2024 시평-공사실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시공능력평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평가 항목이 공사실적평가액으로 꼽힌다. 한국금융신문이 공사...
2024-08-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삼성물산 독보적 1위…HDC현산 ‘내실 경영’으로 톱10 복귀 [2024 시평-경영]
경영평가액은 실질자본금과 경영평점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건설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시공능력평가 시 경영평가액 비중을 줄이겠다고 발표된 만큼, 일부...
2024-08-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중요성 커진 신인도평가, 1위는 현대건설…삼성·대우 제쳐 [2024 시평-신인도]
올해부터 시공능력평가 평가기준 가운데 신인도평가액의 중요성이 대폭 커졌다. 이로 인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설사들의 신인도평가액은 지난해의 2배가량 대폭 늘어났다. 기존에 공사실적평가액에 ±30%를 ...
2024-08-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연임 배경은 실적 개선 · 디지털 혁신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며 1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김 대표가 그간 이뤄낸 금융 비즈니스 고도화와 지속가능경영 실현, 디지털·IT 혁신을 진두지휘한 점이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올해 1분...
2024-08-0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DLF 사법리스크 털어낸 함영주, 남은 임기 경영 과제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연임 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임기 동안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다져 온 함 회장은 올 하반기 주요 재무 지표를 ...
2024-08-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 점화 '디딤펀드'…연금투자 고수익 기대
원리금보장형 상품에서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넘어가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퇴직연금 자산배분형 펀드가 오는 9월 운용업계에서 첫 선을 보인다.금융투자협회 주도로 추진 중인 ‘디딤펀드’로, 자산배분형 연금...
2024-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중소 IPO 강자’ 신영증권, 분위기 반전 나선다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중소형 딜 강자’로 꼽히는 신영증권(대표 원종석, 황성엽)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트랙레코드를 쌓는다. ‘엠83’이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공모 절차에 돌입했고 앞서 상반기...
2024-08-05 월요일 | 전한신 기자
JB우리캐피탈, 중고차·기업금융 확대로 실적 고속성장 [캐피탈 10조 클럽 입성 플랜 (2)]
캐피탈사 중 자산 10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KDB캐피탈(총자산 9조 7443억원), JB우리캐피탈(9조 5106억원), 롯데캐피탈(9조 2700억원), BNK캐피탈(9조 1945억원), NH캐피탈(9조 768억원) 회사의 연혁과 자산 ...
2024-08-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희부 나이스평가정보 대표, TCB 서비스 확대 나선다 [TCB 도입 10주년 (3)]
금융위원회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기술신용평가를 통해 대출한도 증액, 금리 혜택을 주는 ‘기술금융’ 제도를 2014년 도입했다. 도입 10주년을 맞아 그간 이뤄진 기술금융 및 기술신용평가를 돌아보고 기술...
2024-08-0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갤Z플립6,보조금보다 약정할인이 47만원 더 싸다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6·플립6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갤럭시Z 폴드6·플립6이 전작 대비 출고가가 상승한 반면, 공시지원금 등 지원 혜택은 축소되면서 저렴한 구...
2024-08-0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최태원 ‘신약’ vs 최창원 ‘백신’…SK 바이오 다른길
SK그룹에는 바이오·제약 분야 대표 계열사 2곳이 있다. SK바이오팜(이하 SK바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바사)다.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많이 다른 회사들이다.바이오 시밀러 개발과 생산을 나눠 맡고 있는...
2024-08-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최수연 ‘연임’·신중호 ‘부활’·김준구 ‘질주’…이해진 선택은?
최수연 네이버 대표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연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임기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냈다. 한편으로는 네이버가 올해부터 기술력을 앞세운 ‘네이버3.0’ 글로벌 전략을 본격화하고...
2024-08-0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담철곤·이화경 부부 연봉 오리온홀딩스 임원보수 80% [한지붕 오너일가]
초코파이, 포카칩, 꼬북칩 등 다수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유한 제과 기업 오리온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이 2조9124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글...
2024-08-0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공무원도 사람이다” 폭언·폭행 민원인 기관장 고발 의무화
과중한 업무, 항의성 집단민원 등 직장 내 괴롭힘과 악성민원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며 자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민원인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매...
2024-08-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 고속터미널과 신세계 강남점 사이 ‘마법 공간’을 보다
박주형 대표 체제 신세계백화점이 달라졌다. 그간 명품 MD 강화에 힘을 줬다면 이제는 공간 콘텐츠를 통한 시너지를 새로운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F&B(식음료) 매장을 과감하게 늘리고,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
2024-08-0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