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이문구, 치매·간병보험 강화 ‘생보 빅5’ 부상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앞두고 치매보험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가 매각 전 드라이브를 걸면서 동양생명을 '생보 빅5'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2024-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서윤석 파우치보험준비법인 대표 “펫보험 보장부터 지급까지…고객 위한 대대적 혁신할 것”
“펫보험 전문 보험사를 설립하려는건 메리츠화재 펫퍼민트를 개발했을 때 이유와 동일합니다. 보장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반에서 고객을 위한 펫보험 혁신을 하고자 합니다.”서윤석 파우치보험준비법인 대표는 한...
2024-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투자저축銀, 부동산PF 적극적 부실 관리로 실적 선방 [부동산PF 재평가 영향 (5)]
저축은행 업권의 고민거리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영향으로 인해 구조조정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당국이 건전성 개선을 위해 시행한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 방안을 살펴보고, 저...
2024-10-1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인력 줄이고 사옥 팔고'…적자 끊어낸 한샘 김유진, ‘성장’ 고민 깊어진다
한샘이 김유진 대표 취임 1년 만에 적자를 끊어냈지만, 부동산 경기 악화로 실적이 정체되는 상황을 맞았다. 한샘은 최근 상암동 사옥을 매각하면서 재무 개선에도 액셀을 밟았다. 그러나 강도 높은 비용 감축으로 판...
2024-10-1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24개월 최고 연 3.95%…JT친애저축은행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2주]
10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95%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4-10-1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4.60%…CK저축은행 '오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2주]
10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6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4-10-1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70%…CK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2주]
10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7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4-10-1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50%...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5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8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10-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5%…경남·제주銀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1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55%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를...
2024-10-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다시 등장한 코레일·SR 통합 주장…"중복 비용이 연간 406억원" [2024 국감]
코레일과 에스알(SR)의 중복 비용이 매년 406억원에 달한다며 양사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거버넌스 분과위원회'의 '철도 복수 운영체제 구조평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레일과 SR의 경쟁체제...
2024-10-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증권가 "한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연말까지 지키고 내년 추가 인하 전망" [한은 기준금리 인하]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대해, 국내 증권가는 금리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됐다고 풀이했다.다만, 일단 연말까지는 현행 금리를 유지하고 내년에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체로 무게를 두었...
2024-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K이노 -1600억, 에쓰오일 -4300억…정유사업 예고된 어닝쇼크
국내 정유 기업들이 올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쇼크가 예고됐다. 3분기가 바닥이라는 예상이 우세하지만, 장기 저유가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우려도 상당하다.11일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3분기 SK이노베...
2024-10-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강원랜드, 제215차 이사회 개최…공기업 최초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10일 강원랜드 행정동과 서울사무소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제21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운영...
2024-10-1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김승연 회장 "최고를 향한 끈질긴 집념으로 100년 한화 새 역사 쓰자"
"시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과 최고를 향한 끈질긴 집념으로 위기의 파고를 이겨내고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갈 것입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창립 72주년을 기념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2024-10-1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미성년자 주택거래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 14.1% 불과…‘부모찬스’ 심각 [2024 국감-국토위]
미성년자 주택구매 94.6%가 임대·월세 등 불로소득을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주택거래에 자금이 불법증여됐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실적이 윤석열 정부에서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
2024-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CM] ‘PF 살얼음판’ 다올∙iM증권…M&A 시장도 시큰둥
다올투자증권과 iM증권의 순요주의이하자산 비율이 높은 가운데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평가를 강조한 만큼 추가적으로 신용리스크가 확대될 것으...
2024-10-10 목요일 | 이성규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어닝쇼크'에 약세…6만원선 턱걸이(종합)
8일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6만원선을 가까스로 지키며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5% 하락한 6만300원에 마감했다.이날 삼성전자...
2024-10-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기대치 뛰어넘은' LG엔솔, 경쟁력 입증에도 불안요소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448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만에 4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내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다만 미국 세액공제 혜택을 제외하면 여전히 적자 상태에 있...
2024-10-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마저 3Q 어닝쇼크…비용 상승에 영업익 20% 급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LG전자도 높아진 비용에 발목이 잡히며 수익성이 급락했다. 다만 LG전자는 가전 의존도에서 벗어나 B2B(기업간 거래) 영역 확대 등 사업포트...
2024-10-0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9조…시장전망치 밑돌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증권가의 낮은 실적 기대치에도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 스마트폰, PC 시장이 성수기인 3분기에도 수요를 회복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주력인 반도체 부문의 위기론도 점점 현실화되는 양상이...
2024-10-0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하림, '더미식 띄우기' 올인…'밑 빠진 독' 면할까
하림이 종합식품기업을 선언하면서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더미식’ 브랜드 알리기에 한창이다. 현재 대체로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밥이나 라면 등은 일부 역성장을 나타냈다. 이런 가운데 하림지주는 더...
2024-10-08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실적 부진에 고개 숙인 전영현 부회장 “삼성전자 근원적 경쟁력 찾을 것”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주력인 반도체(DS)부문의 지속되는 부진이 뼈아팠다는 분석이다. DS부분의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잠정실적 발표 직후 사과 메세지를...
2024-10-0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DCM]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요예측 ‘완판’… 기록적 흥행으로 8000억 발행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임존종보)가 회사채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실시된 수요예측에서 높은 투자자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8차 무보...
2024-10-07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