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인수기업, 밸류업 효과 미미…MBK 스틱 ROE 역성장
국내 5대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기업들은 밸류업 주요 지표로 꼽히는 ROE(자기자본이익률) 증가세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작년 약정액 기준 상위 5대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소...
2024-11-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업가치 제고’ 사활 건 4대 금융, 밸류업 정책 뜯어보기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잇달아 ‘밸류업’ 정책을 발표했다. 다른 듯 비슷한 금융지주들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은 주주환원율을 높이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늘려...
2024-11-0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포스코이앤씨, 국내 최대 규모 리모델링 단지 ‘더샵 둔촌포레’ 입주 개시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국내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단지인 ‘더샵 둔촌포레’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입주를 개시했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더샵 둔촌포레는 지난 1984년 준공된 둔촌 현대 1차 아...
2024-11-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한전선, 케이블 장기 계약 체결…북미 최대 수주 실적 달성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미국에서 3년 장기 계약을 추가 체결하며, 역대 최대 북미 수주 실적을 올렸다. 대한전선은 미국 현지 판매 법인 T.E.USA가 미국 서부 지역에서 케이블 장기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24-11-0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12년 만에 분기 적자’ 엔씨 “신작 5종으로 반등 도전”
엔씨소프트(공동 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올해 3분기 약 12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라이브 게임 실적 하락과 신작 마케팅 등 영업비용 증가가 주원인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4분기부터 내년까지 신작 5종을 ...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해외가 답?…제약바이오업계, ‘글로벌’ 타고 3분기 수익 날았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지난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수익을 거뒀다. 장기화되는 의정 갈등이 업계의 위기 요인으로 작용할 거란 우려를 딛고 해외에서 활로를 찾은 모양새다. 반면 해외 영업 성적이 부진한 제약사...
2024-11-0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에쓰오일, 3분기 적자전환 '정유 부진'
에쓰오일(S-OIL)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149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와 환율 하락 직격탄을 맞은 정유 부문 부진으로 작년 3분기(8589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당기순손실도 20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아파트 로제 효과? '부활 신호탄' 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년여 만에 역성장 고리를 끊어내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기초라인 설화수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가 K뷰티 효과로 닻을 올리면서다. 특히...
2024-11-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아이오닉5 500만원 더 싸게"...車 할인 돌아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할인에 인색했던 완성차 업체들이 달라지고 있다. 소비 침체 장기화로 판매량이 줄어들자 재고소진을 위한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현대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쏘나타·그...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세계로 가는 KTX' 고속철 첫 수출 코레일…한문희표 해외공략 현황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200억원 규모 매출을 달성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도 해외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순항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이후 꾸준...
2024-11-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우수' 달성…“상생협력에 최우선”
동부건설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동반성장 지수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
2024-11-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K온, 3분기 영업이익 240억...3년 만에 흑자전환
SK온이 독립법인으로 출발한 이래 처음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SK이노베이션은 4일 개최한 2024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7조 6570억원, 영업손실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SK온이 담당하고 있는 배...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4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10월 4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희망하니 근심만 쌓인다.48년생,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허황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60년생,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
2024-11-04 월요일 | 편집국
양종희, 밸류업 성과 빛났다…‘기업가치 지표’ 금융그룹 선두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윤병운, 高배당 정책 유지·자사주 소각 단행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정선은, 조해민 기자
JB 김기홍, ROE 올리고 PER 개선해 PBR 1배 노린다 [지방금융 밸류업 본격화 ①]
지방금융지주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지방금융지주 3사의 밸류업 지표 추이와 수익성 제고 및 주주환원 전략을 점검한다. <편집자 주>김기홍 JB금융지주 회...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메리츠금융 김용범, 순익50% 이상 주주환원 보험사 선두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호실적 기반 40%대 배당성향 유지 [올해의 CEO (1) 밸류업]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04 월요일 | 김하랑 기자
NPL사, 3회 이상 양도 채권 양도 제한…실적 영향은? [개인채무자보호법 (2) NPL사]
금융위원회가 불법·과다추심을 방지하고, 채무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을 지난 10월 17일 시행했다. 추심 제한뿐만 아니라 채권 매각 규제 등 새로운 규제가 생긴 만큼 각 업권에 어떠한 변화...
2024-11-0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KT, 대표 공백사태 딛고 수익률 1위…선방 비결은?
통신주는 전통적 고배당주로 꼽힌다. 배당 성향이 50%에 육박할 정도다. 그중에서도 KT는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 주주환원책으로 통신 3사 가운데 월등하게 높은 TSR(총주주수익률)를 보이고 있다.한국금융신문...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온 유정준·이석희 ‘케미’ 오늘 판가름 난다
SK온 유정준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에겐 ‘미션’이 있다. ‘위기 탈출’이다. 미국 에너지 사업에 일가견이 있는 유정준 부회장과 기술 전문가 이석희 사장 시너지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4일...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9년 만에 모델 쓴 교촌 권원강, ‘변우석 업고’ 치킨왕 되찾기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이 9년 만에 연예인 모델을 기용, 재도약을 노리고 나섰다. 교촌은 지난 2014년 업계 1위 자리에 올랐지만, 출점보다는 내실 경영에 집중하면서 실적 내리막을 탔다. 이에 교촌은 신메뉴 출시와...
2024-11-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한진 80주년, 조현민의 ‘섹시한 물류’가 온다
한진그룹이 포화상태인 국내 택배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물류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조현민 한진 사장이 있다. 조 사장은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중앙아시아와 유럽 곳곳을 누비며 글로...
2024-11-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