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4분기 적자전환 전망..."분사 이후 최악"
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동명)이 올해 4분기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매출 감소세를 '미국 보조금'으로 만회해 왔으나 이마저도 어려움에 직면했다는 분석이다.NH투자증권 주민우 연구원은 30일 ...
2024-12-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 복지부 인증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보건복지부가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제약사를 대상으로 약가 우대, 세액 공제 등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
2024-12-30 월요일 | 김나영 기자
'IB전문가'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내년 기업금융 확대 재편 '키맨' 될까 [우리금융 자회사 CEO 인사]
우리금융캐피탈이 투자금융 사업 강화를 위해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정연기 대표가 그간 기업금융 부문에서 기반을 다져온 만큼, 포트폴리오 내 경쟁력이 비교적 약한 투자금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우리금융...
2024-12-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최초 내부 출신'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내정자, 무저해지 수익성 악화 방어 특명 [농협금융 자회사 CEO 인사]
강호동 회장 쇄신 인사로 물러난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후임에 송춘수 전 농협손보 부사장이 내정됐다. 내년 손보업계가 무저해지 가정 변경 원칙 모형 적용으로 수익성과 K-ICS비율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송...
2024-12-3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김포 서울시 편입 공수표·GTX-A 개통 등 [2024 건설·부동산결산上]
올해 초만 해도 부동산시장 전망은 비관론이 대세였다. 부동산시장 불황기에 겹치면서 건설업계는 선별수주가 뚜렷한 해였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건설 필수 자잿값이 상승하면서, 공사비도 크게 상승했고, ...
2024-12-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1300억 사태’ 신한證, 내부통제 온 힘…운용사 ETF 혈투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금융투자]
2024년 증권업계에서는 철저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공급자) 업무 부서에서 목적을 벗어난 장내 선물매매를 통해 1300억원 규모 금융사고를 내면서 내부...
2024-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농협, 단기납 종신보험…동양은 치매로 웃었다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생보사]
2024년 생명보험업계는 상반기 신한라이프와 농협생명이 1분기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 개정 직전 실적에 드라이브를, 동양생명은 하반기에 '노치원 플랜'이라는 획기적 담보를 꺼내며 판매 실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
2024-12-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사,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정 변경에 양극화 우려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손보사]
손보업계는 올해 호실적을 냈지만 금융당국이 제시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으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한국금융신문은 한금이 픽(Pick)한 2024년 손보업계 이슈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
2024-12-3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IFC 인수로 IPO 속도…수수료 개편안은 ‘변수’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올해도 삼성생명과 치열한 1위 다툼을 진행한 가운데, 아이에프씨(IFC) 인수로 한번 더 도약을 꾀했다. 2025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삼성생명과 초격차를 위해 다양한 행보를 보여줬다...
2024-12-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캐피탈 1위 ‘발돋움’…JB우리는 3파전에 ‘지각변동’[한금 Pick 2024 금융이슈-캐피탈]
올해, JB우리캐피탈이 순익 성장을 이뤄내며 신한, 하나, KB 3파전이었던 금융지주계 캐피탈 순익 순위를 뒤집었다. 또한, 그간 신한캐피탈과 하나캐피탈이 1위 자리를 두고 다퉜으나, 올 3분기 KB캐피탈이 포트폴리...
2024-12-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대표·사업 똑같은데’ 현대로템 2년 전과 달라진 점? [정답은 TSR]
올해 현대로템과 2년전 현대로템에는 커다란 차이가 하나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표는 이용배 사장 그대로고, 사업에도 큰 변화가 없다. 여전히 KTX 등과 같은 열차를 비롯해 K2 전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 내...
2024-12-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전자 새 CFO 박순철…불확실성 돌파 ‘특명’ [나는 CFO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경영지원실장·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박순철 삼성전자 DX부문 경영지원실 지원팀장(부사장)을 선임했다. 박순철 부사장은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출신으로, 그룹 ‘재무통’으로 불린다. 회사 컨트...
2024-12-3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세계 빼고 다 거쳤다”…현대免 박장서 대표, 상품으로 승부
현대면세점이 박장서號로 새롭게 출발한다. 신세계면세점만 빼고 모든 면세점을 다 거친 ‘면세 전문가’ 박장서 대표를 영입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순혈주의를 지향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외부인사를 영입한 것은...
2024-12-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2025년 제약바이오 실적, ‘이것’이 가른다
새해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들은 해외진출과 연구개발(R&D) 성과에 따라 실적이 갈릴 전망이다. 최근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국내에선 의약품 수요 증가와 약가규제 리스크가 공존하나, 규모가 크고 수익성이 높은 해...
2024-12-30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위기 극복 아이콘’ 허윤홍 GS건설 ‘오너의 힘’ [올해의 CEO]
2024년은 건설업계에 있어 다사다난했던 한해다. 시평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중소형 건설사들은 5년래 가장 많이 폐업을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괄목할 성장을 거둔 GS건설과 한화...
2024-12-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종합 디벨로퍼 발돋움 선봉장 [올해의 CEO]
2024년은 건설업계에 있어 다사다난했던 한해다. 시평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중소형 건설사들은 5년래 가장 많이 폐업을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괄목할 성장을 거둔 GS건설과 한화...
2024-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토금융 전문가'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내정자, 건전성 회복·사업 재정비 사활 [DGB금융 계열사 CEO 인사]
iM캐피탈 대표이사에 1972년생인 김성욱 우리금융캐피탈 오토금융본부장이 내정됐다. iM캐피탈이 부동산PF 부실 정리와 동시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작업이 필요해 전반적인 여신 금융 분야를 경험한 전문가를 선임한...
2024-12-2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김용태 보험GA협회장 "보험판매수수료 개편안 GA-보험사 엄연한 규제 차익 만드는 정책" 外
김용태 보험GA협회장이 보험판매수수료 개편안에 대해 GA와 회사 간 규제차익을 만드는 불합리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이 발표한 현안대로 할 경우 설계사 생계는 물론 GA 존립이 불가하다고 밝혔다.29일 GA업...
2024-12-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열일'하는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신사업·글로벌 과제 '착착'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신사업 추진·글로벌 판로 확대 등 경영과제 수행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나 대표는 경영 일선에 오른 지 3개월이 채 되기 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
2024-12-29 일요일 | 김나영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5주]
12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4-12-29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디비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5주]
12월 다섯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4-12-29 일요일 | 김하랑 기자
[프로필] 박경원 iM라이프 대표이사 내정자, 오렌지-신한 재무통합 주도한 '재무통'
박경원 iM라이프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 통합 당시 재무 통합을 진두지휘한 재무통이다.박경원 iM라이프 대표이사 내정자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알리안츠생명, 오렌지라이프, 신한라이프에서 모...
2024-12-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해외 성과' 이재근·'디지털 역량' 이창권···양종희 회장의 '실적주의' [KB금융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철저히 성과에 근거한 인사를 통해 지주 역량 강화를 예고했다.해외 사업에서 실적을 낸 이재근 국민은행장과 디지털 분야에서 대통령상까지 받은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를 지주 부문장에 임...
2024-12-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