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25년 연간 738회 검사 계획…올해부터 빅테크 정기검사
금융감독원이 올해 정기·수시 검사로 연간 738회 검사를 계획 중이다.특히, 빅테크(대형 전자금융업자)에 대해 올해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금감원(원장 이복현)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금융감독...
2025-0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역대 최대 순익 달성…2년 연속 '2조 클럽' [금융사 2024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순익을 달성, 2년 연속 '2조 클럽'에 진입했다.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2조33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장 금리 인하 ...
2025-02-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채권 돌려막기' 랩·신탁 제재 확정…금융위, 9개 증권사 중 8곳 기관경고·과태료 총 289억원 부과
채권형 랩·신탁 '돌려막기' 관련해서 증권사 9개사에 대한 제재가 최종 확정됐다.대다수인 8곳에 대해 기관경고 중징계가 내려졌고, 1곳은 기관주의를 받았다. 9개 증권사가 내야하는 과태료로 총 289억7200만원이 ...
2025-0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빅딜' 기업금융 실적 개선, 채권운용수익 껑충 [금융사 2024 실적]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복귀했다.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의 2024년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 549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2025-0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연임…내달부터 2기 시작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이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 강당에서 '2025년 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5...
2025-02-19 수요일 | 김나영 기자
‘5년 만의 흑자’ 한숨 돌린 남양유업, 저성장·저출생에 ‘리브랜딩’ 가속
남양유업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 체제로 전환된 지 1년 만에 대대적인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국내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저출생 현상마저 심화하고 있어 유업은 이중고에 처한 상황이다. 남양유...
2025-02-19 수요일 | 손원태 기자
NH농협캐피탈, 기업금융 건전성 강화로 순익 개선...장종환 대표, 올해 내실경영 강화 [2024 금융사 실적]
NH농협캐피탈이 지난해 대손충당금 감소 및 부실채권 매각 활성화로 수익성 하락 방어에 성공했다. 장종환 대표는 올해 비상경영체계 운영 등을 통해 체질개선과 동시에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주요 계획으로 삼고 ...
2025-02-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흔들리면 안돼…임종룡 회장 임기 채워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임기를 끝까지 채워 부당대출 사태 등을 수습하고 환골탈태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를 마치...
2025-0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증권, 우리사주 사전 청약률 161%…유증 '청신호'
현대차증권이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사전청약에서 배정 물량 이상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우리사주 사전 청약에서 사전 청약률이 약...
2025-0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개 은행장 만나 "밸류업·내부통제 강화" 주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20개 은행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주주가치 제고 및 금융권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지난해 ELS 사태 등을 비롯해 특정 자산 및 상품에 영업력이...
2025-02-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상해 70%까지 확대해 신계약 CSM 제고…올해 IRP 정조준 [금융사 2024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건강상해 비중을 50% 이상까지 확대하며 신계약 CSM을 끌어올렸다. 올해 주력 판매 상품인 변액보험 강점을 활용, IRP 상품을 출시해 수수료 수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19일 보험업계...
2025-02-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B손보·현대해상도 자동차보험료 인하 대열 합류…4년 연속에 손보업계 '속앓이'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 인하 대열에 합류하며 대형 손보사가 모두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 업계에서는 재작년까지는 자동차보험료 손해율이 높지 않아 여력이 있었지만 금리인하와 계리적 ...
2025-02-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NH저축은행, 부실채권 정리로 흑자 전환 성공...김장섭 대표, 리테일 경쟁력 제고 '정조준' [2024 금융사 실적]
NH저축은행이 지난해 부실채권 정리를 통해 적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올해 자산건전성 집중 관리와 동시에 리테일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수익성 회복을 이어갈 방침이다. NH농협금융지주가 지...
2025-02-18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박준석 NHN KCP 대표, 해외가맹점 확대해 매출 1조 달성…티메프 손실 불구 순익 성장세 [2024 금융사 실적]
박준석 NHN KCP 대표가 신규 가맹점 확대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국내보다 마진이 좋은 해외가맹점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티몬·위메프 사태로 소비자 선환불에 나...
2025-02-18 화요일 | 김하랑 기자
DQN농협은행, ROE 최저···5대 은행 연간 순익은 15조 돌파 [2024 은행 리그테이블]
지난해 국내 5대 시중은행의 대출 자산이 160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은행 연간 이자이익은 42조원에 도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만 15조원을 기록했다. 동시에 은행들의 비...
2025-02-1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18일 파티움하우스 수원에서 고향주부모임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
2025-02-18 화요일 | 이동규 기자
'불황 속 선방' 에쓰오일-GS칼텍스, 비결은?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이 지난해 불황 속에서도 각각 윤활유와 석유화학 부문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성적을 냈다.국내 정유 4사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약 1조5800억원으로 나타났다. 부진했던 2023년 4조4700억원보...
2025-02-1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DCM] CJ ENM, 한신평·나신평 ‘다른 등급평가 기준’ 누가 옳을까
공모 회사채 발행을 준비중인 CJ ENM에 대한 신용평가사의 등급 평가 기준이 다른 상황이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과 이자세금차감전영업이익(EBIT)이 그 대상이다. 두 지표 중 어느 것이 옳다고 할 수 없지만 후자...
2025-02-18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올해 정비사업 순위 GS·삼성·포스코 순…현대건설 바짝 '추격'
연초부터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 수주에 속속 성공하며 정비사업 시장에서 순항하는 모습이다. 6년 연속 정비사업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도 내달 입찰이 마무리되는 개포주공 6·...
2025-02-18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1년 수익률, 초저위험 3%대·고위험 16%대 [디폴트옵션 공시]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1년 운용 수익률에서 가입자가 몰린 초저위험 상품은 연 3.32%를 기록했다.위험등급 별로 보면 실적배당형의 중위험/고위험 상품에서 한국투자증권이 수익률 선두를 기록했다...
2025-02-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유료방송 위기 속 독주’ SKB, SKT ‘AI 컴퍼니’ 전략 핵심 도약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박진효)가 유료방송 시장 위기에도 B2B(기업간 거래) 사업 확대로 유일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올해는 SKT의 AI 인프라 전략의 핵심 자회사로서 본업...
2025-02-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반도건설, 우수협력사 시상식 개최…‘동반성장’ 강조
반도건설이 지난해 호실적을 이룬 협력사들과 함께 우수협력사 시상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협력사 간담회 및 2024 우수협력사 시상식’에는 김용철 반도...
2025-02-18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