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제16대 VC협회장 "코스닥 활성화·글로벌화로 VC 선진화"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최근 위기를 맞은 국내 VC의 선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위기 타개책으론 VC 코스닥 시장의 유동성 공급 확대, ...
2025-02-25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책준'에 발목 잡힌 신탁업계…선방한 신탁사는 어디?
지난해 국내 부동산 신탁사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56%나 줄어든 성적이다. ‘고위험 고수익’ 상품인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신탁)과 관련한 우발부채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2025-02-25 화요일 | 한상현 기자
11번가, 작년 영업손실 754억 40%↓…2년 연속 수익성 개선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754억원으로 전년보다 40% 개선했다. 2년 연속, 7개 분기 연속을 전년보다 영업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23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25-02-2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금감원장 마음 돌린 임종룡號 우리금융···건전성·내부통제 '올인' [변화하는 우리금융①]
취임 이후 감사 당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우리금융에 대해서도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사퇴를 직·간접적으로 독려했던 이복현 원장이 태도를 바꿨다. 경영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지키며 사태를 수...
2025-02-25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될 때까지" HD현대, '31억 적자' 바이오 자회사 청산하고 다시 시작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그룹 바이오 담당 계열사 HD현대미래파트너스를 설립 약 6년 만에 청산한다. 앞으로 그룹 지주사인 HD현대가 관련 업무를 떠맡는다. 정 수석부회장이 바이오 사업을 대하는 방식은 '될 때...
2025-02-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G모빌리티 2년 연속 흑자 방어...곽재선 회장 '발로 뛰는' 리더십 있었다
KG모빌리티가 KG그룹 인수 이후 2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당기순익 연속 흑자 기록은 2003~2004년 이후 20년 만이다.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쌍용차를 과감히 인수한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책임감에...
2025-02-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회장 최측근 ‘권봉석‧홍범식’, LG유플 AI 수익화 총력전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대표에 이어 LG그룹의 2인자 권봉석 부회장이 LG유플러스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했다. 모두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신임을 받는 인물들이다. 이는 구광모 회장이 LG유플러스를 그룹 내 핵심 A...
2025-02-2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첫 개최..."ESG경영 고도화"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ESG 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고려아연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지속...
2025-02-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쿠팡 없으면 안돼” 작년 결제추정액 55조 ‘역대 최대’
국내 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지난해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의 연간 결제추정액은 55조861억 원으로 집계됐다. ...
2025-02-2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제철, 임금갈등 고조...노조 파업에 직장폐쇄 강경대응
현대제철의 2024년도 임금및단체협상(임단협)이 노사 강대강 대결로 치닫고 있다. 노조의 연이은 파업에 사측은 무기한 직장폐쇄로 맞섰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24일 정오부터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공...
2025-02-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특명 ‘건설업계 살려라’…LH··GH, 역대 최대 규모 ‘공사·용역’ 발주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기관이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
2025-02-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금감원 엄포에도 경영인정기보험 절판마케팅 기승…한화생명 고강도 검사
다수 보험회사에서 금감원 모니터링에도 경영인정기보험 절판마케팅으로 실적을 대폭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절판마케팅으로 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한화생명을 우선 검사하기로 했다.25일 금융감독원...
2025-02-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보험손익 반토막 불구 투자손익 2조원…이익 체력 탄탄 [삼성금융, 은행 없이 성장가도]
삼성 금융 계열사가 지난해 6조원에 근접한 순익을 기록했다. 은행 계열사 없이 대표적인 은행지주인 KB금융의 '5조 클럽' 순익보다도 앞섰다. 삼성 금융 계열사(생명, 화재, 증권, 카드) 별 실적 성과 배경을 살펴보...
2025-02-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QN5대 은행 글로벌 순익 역대 최대…순익 1등 '신한', 성장률은 '농협' [2024 은행 리그테이블]
지난해 국내 시중은행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순이익이 1조6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글로벌 연간 순익 7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사...
2025-02-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줄도산 우려 고조
시공능력평가 71위인 삼부토건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새해 들어 신동아건설에 이어 대저건설, 삼부토건도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삼부토건은 24일 서울회생법...
2025-02-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하나카드 시니어 공략 가세…카드사 시니어 맞춤 상품 출시 봇물
카드사들이 6070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다. 카드사들은 의료기관부터 백화점까지 시니어 고객들이 자주 찾는 업종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특히 시니어 세대는 탄탄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2025-02-24 월요일 | 김하랑 기자
[DCM] 파르나스호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총력
파르나스호텔이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당초 목표했던 500억 원의 2배 규모인 총 1000억 원을 발행한다. 파르나스호텔의 재무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이 뒷받침돼 투심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조달...
2025-02-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H, 올해 공사·용역 19.1조원 발주…“건설경기 회복에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인 19조1000억원 규모로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발주 실적...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26일부터 조업정지...커지는 경영진 책임론
영풍 석포제련소가 이번주부터 58일간 조업정지에 들어간다.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올해 실적이 더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다. 상황이 이런데도 경영진들이 경영 정상화보단 고려아연 M&A(인수합병)...
2025-02-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취임 1년’ 방경만…KT&G 성장사, ‘해외’서 새로 쓴다
KT&G 방경만 대표가 취임 첫해를 지나면서 외형 성장과 내실 경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방 사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전문경영인(CEO)으로서 사장직에 오르며 20년 넘게 KT&G 한 우물만 팠다. 특히 주주 절반 ...
2025-02-2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DCM] S-OIL, 자금조달 고심 흔적… 기조는 차입규모 확대 ‘억제’
S-OIL(에스오일)이 자금조달 계획을 놓고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시장에서는 우량급(AA급 이상)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급격히 늘어난 차입금 규모를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24일 투자은행(IB)...
2025-02-24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신한·한화증권, IRP·DC 고수익-저비용 매력 조합 ‘으뜸’ [퇴직연금 비용분석]
퇴직연금은 장기투자다. 수익률을 높이는 것만큼 중요한 게 바로 낮은 비용이다. 퇴직연금 제도(DB/DC/IRP), 사업자(은행/보험/증권) 별 수수료, 보수 등 비용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점도 점검해보고자 한다. <편집...
2025-02-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