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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맞춤형 세무설명회 개최…상속·증여·양도세 다룬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7 15:49

류삼영 동작구청장. /사진제공=동작구

류삼영 동작구청장. /사진제공=동작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동작구가 구민들의 세금 고민을 덜기 위한 맞춤형 세무설명회를 연다.

동작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2026 동작구민 맞춤형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류삼영 동작구청장이 구민들에게 변화하는 부동산 세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 등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세금 분야가 다뤄진다.

강연은 세무법인 리치 본점 대표세무사인 이장원 세무사가 맡는다. 이 세무사는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세금과 자산관리 정보를 전달해왔다.

이날 강의에서는 부의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속·증여세 절세 방법과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을 설명한다. 내년 부동산 세제 변화 전망도 함께 다룬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평소 세금과 관련해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설명회는 동작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4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12일부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과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징수과에서 접수한다.

동작구는 찾아가는 세무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가 주민센터를 찾아 국세와 지방세 등 생활 속 세금 문제를 상담하는 방식이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도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며, 구민 1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징수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동별 마을세무사를 통한 무료 상담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하면 전화나 전자우편으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대면 상담도 진행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평소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구민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에게 맞는 절세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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